기사명 |
[논문] 도시 내 대규모 공원설계의 건축적 해석 / 베르나르 츄미와 렘 콜하스의 라 빌레뜨 국제현상 설계안을 중심으로 / The Architectural Interpretation of Large Park Design in the City |
저자명 |
김도경 ; 김승현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8 n.3(통권 제28호)(2007-09) |
페이지 |
시작페이지(57) 총페이지(10) |
ISSN |
15980650 |
주제분류 |
도시 / 계획및설계 |
주제어 |
패러다임 ; 베르나르 츄미 ; 렘 콜하스 ; 라 빌레뜨 공원 ; 규모의 문제 ; 다층적 설계방식//Paradigm ; Bernard Tschumi ; Rem Koolhass ; La Villette Park ; Matter of Scale ; Multi-Layer Design Process |
요약1 |
본 연구는 도시 내 대규모공원설계에 있어서 옴스테드의 센트럴 공원 이후 라 빌레뜨 공원, 다운스뷰 공원으로 이어지는 공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주체로써 왜 조경가가 아닌 건축가들이 전위적인 역할을 하였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시작으로 연구되었다. 이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 저자는 도시 내 대규모 공원설계의 패러다임의 변화의 축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건축가들이 그 속에서 전위적 역할을 했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라 빌레뜨 공원현상설계의 렘콜하스의 당선작과 베르나르 츄미의 2등작을 그들의 건축관 및 이론작업과 함께 비교분석 함으로써 그들의 건축적 사고가 어떻게 설계안으로 구체화되었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자는 분석의 결과로써 2가지의 답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대상지의 규모의 문제를 들 수 있다. 도시적 규모의 공모 대상지로 인해 공모전의 주최측은 도시적 접근법과 건축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건축적 프로그램을 요구하고 있었다. 둘째, 건축가들의 다층적인 설계방식에 있다. 두 건축가의 폭넓은 사고와 이론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건축적 사고가라 빌레뜨의 설계안에서 구체화 되어있었다. 이 두가지로 인하여 건축가들이 옴스테드 이후 도시 내 대규모 공원설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전위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요약2 |
This study explores the question of why architects, not landscape architects, have played leading roles that opened a new paradigm of large-scale urban park design which is exemplified by the development of La Villette Park and Downsview after the Central Park of Omlstead. To answer this question, this study investigates the axis of changing paradigm in large-scale urban park design and analyzes two chosen design proposals for La Villette Park of the selected finalists -Rem Koolhass and Bernard Tschumi- and their ideas and theories to figure out how they put together their ideas and concepts for the design. This study obtained two answers as a result of analysis. First answer is the matter of scale. Design competition organizers required an urbanism approaches and various architectural programs because it is an urban scale site. Second answer is multi-layered design process of architects. Architectural thought of two architects, which came from broad thought and theoretical proposals, materialized in their design proposals for La Villette Park. Due to these two factors, architects can lead a new paradigm of large-scale urban park designs since Central Park of Olmstead.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