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명 |
신도시 단독주택지 가로환경 특성 및 개선에 관한 연구 / 분당신도시 사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Streetscape in New Town Detached Housing Area and Improvement for Pedestrian Friendly Neighborhood - Focused on the Case of Bun-dang New Town |
저자명 |
이지연 ;박진아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9 n.4(통권 제33호)(2008-12) |
페이지 |
시작페이지(95) 총페이지(18) |
ISSN |
15980650 |
주제분류 |
도시 |
주제어 |
분당 ; 신도시 ; 단독주택지 ; 보행 친화적 가로환경//Bun-dang ; New Town ; Detached Housing Area ; Pedestrian Friendly Streetscape |
요약1 |
정착기의 분당 신도시 단독주택지는 도시설계지침에 의해 조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밀도의 과잉, 심각한 용도혼재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며, 주차수요 증가와 근린 보행환경 저해등의 가로환경문제로 표출된다. 본 연구는 대상지내에 보행친화적인 가로환경개선을 목표로 그에 선행되어야 할 현황실태의 분석적 이해를 도모코자하였다. 가로환경 공공영역 외에 개별필지내 전면공간까지 포함한 영역으로 보고 각 필지별 개발에 적용된 도시설계지침의 내용을 토대로 분석의 틀을 마련하였고, 필지별 전면공간의 이용방식을 1층 용도와 관련하여 유형화하였다. 나아가 대상지내 가로에 각 유형이 나타나는 경향을 파악하여 실질적인 가로환경정비와 개선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개선방안들은 가로환경문제의 실태 특성을 반영한 제도의 개선방향과 더불어 기성시가지에서의 주차문제에 대한 대응책 및 녹색주차, 담장허물기와 같은 보행친화적인 노력들을 포함한다. 이는 가로환경개선의 과제에 대해 필지별 개발에 적용되는 제도적 차원과 가로 커뮤니티단위의 환경정비, 즉 행정과 주민자발적인 실행의 차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
요약2 |
Nevertheless the urban design guidelines introduced in detached housing area of Bun-dang New Town in Metropolitan area, many problems have been occurred such as increasing number of households per lot and street parking, and failure of making a resident-oriented neighborhoo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improvement of residential environment based on pedestrian friendly streetscape of neighborhood. It was accomplished by analyzing urban design guideline applied on lots in site, and then classifying actual physical condition of front space by usage of ground floor of each house. Synthetically there are compounding finding from front space condition-types distributed on each street classified by hierarchy. Based on that result, concrete improvement direction of urban design guideline, and solution for parking demand and implication of revitalization with a streetcommunity as a unit are suggested.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