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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명 진해의 형성과 성장과정에 따른 개발방향 연구 / An Evaluation of the Development Process in Jinhae and a Proposal for the Planning Direction
저자명 정호균 ; 최종현
발행사 한국도시설계학회
수록사항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9 n.4(통권 제33호)(2008-12)
페이지 시작페이지(231) 총페이지(14)
ISSN 15980650
주제분류 도시
주제어 진해 ; 일제강점기 ; 계획도시//Jinhae ; The Rule of Japanese Imperialism ; Master Planned City
요약1 본 연구의 목적은 진해의 형성과 성장과정에 따른 진해시 구시가지권의 개발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계획된 진해 시가지계획은 방사상의 가로망 형태, 용도와 계급에 따른 영역의 분리, 축과 광장의 배치가 특징적이다. 광복이후 진해는 전체적인 형태와 기능이 일제강점기 당시의 모습과 유사하다. 1970년대 이후 해안지역에 대한 개발의 요구로 새로운 지역이 편입되어 신시가지권을 형성하였다. 광복이후 시가지의 확장은 구시가지권에서 신시가지권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신항을 중심으로 한 신시가지권에 개발이 집중되고 있다. 그에 따라 진해시는 개발의 목표를 국제물류도시, 국제관광도시로 설정하였다. 하지만 이 목표는 신시가지권 위주의 개발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며 진해시 도시역사와 공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진해시의 개발방향은 구시가지권과 신시가지권을 구분하여 수립해야 한다. 구시가지권이 가져야할 개발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군사기능 축소와 시가지 노후화에 따른 구시가지권 개발계획의 수립. 둘째, 계획도시이며 역사도시로서 진해시의 특색있는 가로망을 살린 시가지정비. 셋째, 군항제와 연속성 상에 있는 관광도시로의 성장. 그리고 신시가지권은 현재의 개발방향을 지켜가면서 구시가지권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여야 한다.
요약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ways in which development direction of the historical area of Jinhae, based on the research done on the formation and the extension of the city. The city of Jinhae was planned in the period under the rule of Japanese Imperialism. After independence from Japan, there were not big changes in the overall shape and function from the colonized period. In 1970s, new district incorporated into Jinhae because of the demands for development after the 1970s. The extension of the city district has proceeded from the old part of city to the new area along the coast. Moreover, the recent development has been concentrating on the new city, so Jinhae became as an international logistic and global tourist city. However, these new goals seem to have been decided without understanding the city’s history and spatial system. Thus, it is essential that the new directions of city development ought to be planned taking into consideration about the division into two areas, which are the new and the historical district. This study will suggest the ways in which the historical area should be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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