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명 |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정책적 함의 / 인구저성장 시대의 교외부 도심재생 정책을 중심으로 / Policy Implications of Sustainable Urban Regeneration - A Case Study of the Suburban Regeneration Policy in an Era of Slow Population Growth |
저자명 |
박채운 ; 이주형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10 n.1(통권 제34호)(2009-03) |
페이지 |
시작페이지(89) 총페이지(14) |
ISSN |
15980650 |
주제분류 |
도시 |
주제어 |
인구저성장 ; 교외부 ;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 중소도시//Slow population growth ; Suburban ; Sustainable urban regeneration ; Small towns |
요약1 |
본 연구는 21c 도시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인구저성장시대의 도래에 따른 수도권 이외의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가 증가에서 감소로 이어지는 추세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지방 도시들의 도시재생을 통한 新성장으로의 질적 도약과 발판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980년대 중반 대도시를 비롯한 특히, 교외지역 도시에서는 도심 상주인구감소, 활동의 위축, 공공업무기능의 저하, 기반시설 노후화 등 각종 도시문제가 발생하였고, 지역경제 침체 등의 영향으로 도시는매력을 잃고 크게 쇠락해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30만 이하 수도권 교외부 도시들의 각각의 특성에 따라 결절·중심·거점·정주 기능 등으로 유형화한 기능별 규명과 함께 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심재생의 활성화를 위한 대안과 중소도시들의 법제도적 지원방안, 경제·사회·문화·환경적 측면 등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교외부도심재생의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요약2 |
This study draws implications for policy improvements regarding new urban regeneration in local regions. It is based on the diagnosis of urban problems and trends of slow population growth along with the change of urban paradigm in 21st century. Since the mid 1980s, especially in suburban areas as well as metropolitan areas, various urban problems have came out, such as decrease in residents of CBD, urban deactivation, drop in public office functions, deterioration of infrastructures, and economic stagnation, which have made the whole city unattractive. These resulted in a severe downturn. This study, categorized suburban regions around the metropolitan area into 4 groups, based on characteristics such as nodes, center, points and residential functions to provide alternatives to urban regeneration. The results show that expertises and policy makers should consider comprehensively to reorganize the urban spatial structures in the aspects of economics, societies, cultures, and environment under the support of the legislative system for sustainable urban regeneration.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