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명 |
산업유산으로서의 폐간이역 특성 분석 / 현존하는 폐간이역을 사례로 / An Analysis of Characteristics for Abandoned Whistle Stops as Industrial Heritage - With Focus on Abandoned Whistle Stops in Korea |
| 저자명 |
장주은 ; 강동진 |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10 n.1(통권 제34호)(2009-03) |
| 페이지 |
시작페이지(155) 총페이지(16) |
| ISSN |
15980650 |
| 주제분류 |
도시 |
| 주제어 |
산업유산 ; 폐간이역 ; 보전 ; 재활용 ; 도시재생//Industrial Heritage ; Abandoned Whistle Stops ; Conservation ; Reuse ; Urban Regeneration |
| 요약1 |
50여년에 이르는 우리나라 산업역사에 있어, 산업시설은 그 시대의 존재가치와 기능을 대표하는 유산적인 의미를 가진다. 그 중 근대기에 건설되었던 폐간이역은 교통과 통신이 발달되지 않았던 근대기의 신(新)문화가 전국으로 유입되고 지방의 독특한 문화가 각지로 알려지게 하는 출입구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 폐간이역은 도시지역 뿐만 아니라 광산·항구·농촌지역 등에 다양하게 분포하며, 해당 지역의 다양한 기능적 중심 역할을 담당해왔다는 점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이에 본 연구는 전국에 현존하는 폐간이역 및 주변부를 대상으로, 지역 산업유산으로서의 보유하고 있는 특성 발굴과 폐간이역의 재활용을 통한 지역재생의 실마리 도출을 연구의 기본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3단계의 연구 과정을 거친다. 1단계에서는 산업유산으로서 폐간이역의 가치 및 개념을 문헌연구를 통해 정립한다. 2단계에서는 보존가치가 있는 전국 폐간이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폐간이역이 처해있는 현재 조건을 분석한다. 3단계에서는 1, 2단계의 결과를 바탕으로 폐간이역의 패턴(공간, 기능, 경관 차원)에 대한 유형화와 폐간이역이 보유하고 있는 산업유산관점에서의 가치를 정립하고 특성을 도출한다. |
| 요약2 |
Throughout the last five decades of our industrial history, industrial facilities have served as a legacy that represents the value and function in contemporary times. Among them is the abandoned whistle stops that played the role of a gateway, through which new cultures of modern times were introduced while unique cultures of different provinces were spread across the county. In addition, the abandoned whistle stops have a significant value in that it was installed in various rural areas throughout the country, including mining, port and agricultural areas as well as urban areas, serving as a center of each corresponding area that performs multiple functions.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is trying, as its primary purpose, to excavate the characteristics of abandoned whistle stops as well as their vicinities that still exist around the country as regional industrial heritages and to come up with clues to reinvigorate regional vitality through the reuse of abandoned whistle stops. For this, this study conducts a three-step research. The first step is to investigate into the value and concept of the abandoned whistle stops as an industrial heritage through document researches. As the second step, it analyzes the current status and condition of nationwide abandoned whistle stops worthy of conservation through on-site examinations. In the third step, this study re-establishes the existing value of abandoned whistle stops from the perspective of industrial heritage while extracting their unique characteristics by classifying the patterns (space, function and scenery) of them. |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