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명 |
수도권 신도시 중심상업지의 획지규모별 건축물의 개발특성에 대한 연구 / A Study on the Building Type by Plot Size on the Central Commercial Area in Newtown |
저자명 |
임희지 ; 장경철 ; 배웅규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11 n.1(통권 제38호)(2010-03) |
페이지 |
시작페이지(143) 총페이지(14) |
ISSN |
15980650 |
주제분류 |
도시 |
주제어 |
신도시 ; 중심상업지 ; 획지규모 ; 건물유형//New Town ; Core Commercial Area ; Plot Size ; Building Type |
요약1 |
중심상업지의 획지규모와 형태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하는 것은 신도시 계획과정에서 중요한 문제이다. 현재는 미리 산정된 수요를 바탕으로 전체필요면적을 책정한 후, 계획방향 및 입지에 따라 획지규모와 형태를 배분하는 과정으로 획지계획을 진행하고 있지만, 주로 전문적인 경험과 기존사례에 의존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획지규모와 건축물의 개발특성이 상호 관련되어 있다는 가설하에, 이를 6개 신도시 사례지역을 대상으로 분석하여, 오늘날보다 세분화된 용도와 상세한 도시계획·설계과정에 적합한 새로운 획지계획기준의 설정방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 대상은 서울시내 신시가지와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 100만평 내외의 면적을 서비스하는 중심상업지로 한정하였다. 중심지의 특성에 따라 상계와 고덕 중심상업지,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주변과 안양시 평촌 범계역 주변, 군포시 산본과 수원시 영통 중심상업지를 선정하였다. 연구방법은 실제 사례지역의 세부용도 및 층수 등 건축특성에 대한 현장조사를 수행하여, 실제 파악된 중심상업지의 개발양상을 자료로 구축한 후, 분석과정을 거쳐 획지계획내용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중심상업지의 건축물의 개발특성은 획지규모와 관련이 있으며, 획지규모는 건축물 개발특성(층수, 규모, 용도, 형태)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획지규모에 따른 일반적인 건축특성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고, 향후 획지계획은 상업지의 위계와 특성에 따른 용도구성과 규모를 구현할 수 있는 건축특성을 고려하여야 한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
요약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monstrate the reciprocity between the building development pattern and plot size on the central commercial area in newtown, Korea. Six new town development projects in Seoul Metropolitan Area were selected and analyzed from the perspective of location, land use, plot size, and building types. Resulting from the analysis, this paper identified the following trends: First, the composition of plot size is different among study areas. second, there is an optimum plot size by building types; location, use, and height of buildings. Third, when plot size is suitable to building type, developments are coincident with urban design. Finally, this paper suggested synthetic approaches for the location, urban morphology, and building typology.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