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명 |
그린캠퍼스의 구성요소에 대한 대학별 비교분석 / The comparative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 for elements of Green Campus |
저자명 |
조기찬 ; 성순택 ; 양승우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12 n.5(통권 제47호)(2011-10) |
페이지 |
시작페이지(91) 총페이지(12) |
ISSN |
15980650 |
주제분류 |
도시 |
주제어 |
그린캠퍼스 ; 친환경 ; 그린빌딩 ; 친환경건축물인증//Green Campus ; Environment-Friendly ; Green Building ;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
요약1 |
그동안 대학들은 학생들의 증가, 건물의 노후화, 에너지 과소비, 강의 및 연구공간 등의 부족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 많은 시설투자를 해왔고, 이는 결국 캠퍼스들이 도시에 유무형으로 제공해 왔던 환경적 효과들을 상당부분 감소시키게 만들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들의 개선과 함께 대학 캠퍼스를 보다 친환경적으로 이끄는 “그린캠퍼스”의 조성에 중요한 고려요소들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캠퍼스 내 조성현황과 그 수준들이 어떠한지를 비교?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소재 5개 종합대학들에 대한 현장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필요로 하는 요소들에 대한 각 분야별 관련 평가기준들을 살펴보고, 이 기준들을 활용하여 연구대상 대학들의 친환경 도입수준에 대한 비교평가를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토지이용 및 교통분야, 자원 및 에너지절감분야, 환경보호의 3개 분야, 20개 소 부문으로 각 캠퍼스별 친환경 조성현황을 비교해본 결과 A대학이 10개 부문에서, E대학이 7개 부문에서 가장 양호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각 세부분야별로는 대학들에 따라 조성수준에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그린캠퍼스 조성과 관련된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고, 이를 볼 때 앞으로 가시적인 다양한 성과들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는 그린캠퍼스의 조성과 활성화에 유용한 기본 비교분석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요약2 |
Universities in Korea have made significant investment in facilities to meet the problems of growing number of students, aging buildings, excessive energy use, and shortage in space for lecture and research. The study aims to identify important considerations to build “green campus” as well as to examine the ways of alleviate current problems. field studies and analysis were conducted for 5 universities located in Seoul. With the criteria laid down in each sector to evaluate components of green campus, comparative analyses were conducted on the level of environmental friendliness for the universities under study. They were studied in 20 sub-sectors in three categories of land use and transportation, resource and energy reduction, and environment protection. University A was evaluated good in 10 sub-sectors and E in 7. In each sub-sector, universities were found to be in different levels in their efforts to build green campus. This paper also found out that universities were trying in many different ways to build green campus, and this should lead to various outcomes in the future. In this regard, it will serve as a useful comparative analysis in the study of green campus efforts.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