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명 |
서울 도심부 소단위맞춤형 도시환경정비수법의 적용과정과 설계사례 / 공평구역을 중심으로 / A Urban Design on the Small-scale Urban Renewal Project of Old Downtown Areas, Seoul - Focused on Gong-Pyung Redevelopment District in Insa-Dong |
저자명 |
장경철 ; 여춘동 ; 강맹훈 ; 배웅규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14 n.1(통권 제55호)(2013-02) |
페이지 |
시작페이지(67) 총페이지(14) |
ISSN |
15980650 |
주제분류 |
도시 |
주제어 |
소단위맞춤형(수복형) 정비 ; 도시환경정비사업 ; 도심부//Small-scale Urban Renewal(Considering Context) ; Redevelopment ; Old Downtown Areas |
요약1 |
'수복형'이라는 도심부 정비방법이 도입된 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정비계획으로 결정된 사례는 아직까지 없었고 전면철거만이 사실상 도심부의 유일한 정비방법이 되어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10년 서울시 '수복형(소단위맞춤형)'시범구역으로 선정하여 최초로 정비계획 결정을 눈앞에 둔 공평구역을 대상으로, 소단위맞춤형의 실제적 적용을 위해 노력했던 지난 2년간의 과정과 결과를 정리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정비수법의 가능성과 향후 확대적용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설계는 4가지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첫째, 골목길 등 옛 도시조직의 보전을 위해 적정 규모의 개발단위를 설정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공동개발지구를 지정하였다. 각 개발단위에서 실질적인 기반시설 확보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인사동과 연속되는 가로경관 개선 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설계내용의 실현전략으로써 이해관계자의 축소 및 주민과의 협의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정을 적극 활용하였다. 결론적으로 보다 더 실질적인 기반시설 확보 방안의 마련, 인허가 절차의 간소화, 그리고 공공부문의 재정적 지원, 도심부 상업지역의 용도지구 세분화 등 소단위맞춤형 정비기법의 확대 적용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
요약2 |
This design propoasal focused on old downtown area in Seoul to apply a new urban redevelopment tool, named 'the Small-scale Renewal'. We have dealt with the Gong-pyong district in Insa-dong for two years, which is going to be realized as the first case of the tool. The main design issues are 1) to preserve the existing urban tissues, 2) to activate blight areas, 3) to achieve eurban infrastructures, and 4) to improve streetscapes through setting up proper development units. In addition, we proposed some schemes and strategies to improve the tool, such as strategic joint-development, citizen participation, and deregulations.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