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명 |
경관평가에 적합한 사진유형 연구 / 화각(28mm, 50mm) 및 사진유형(일반, 파노라마사진) 비교분석 / Types of Photograph Suitable for Landscape Assessment ― A Comparison of Standard/Panorama, and 28mm/50mm Photo Types |
저자명 |
윤호선 ; 안동만 |
발행사 |
한국경관학회 |
수록사항 |
한국경관학회지 , v.4 n.1(2012-06) |
페이지 |
시작페이지(1) 총페이지(15) |
ISSN |
2092-9919 |
주제분류 |
도시 / 계획및설계 |
주제어 |
경관평가 ; 사진유형 ; 파노라마 ; Landscape assessment ; Photo type ; Panorama |
요약1 |
쾌적한 환경에 대한 요구와 경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경관과 관련하여 선호도 분석, 평가기법 및 조망점 선정 등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분석은 일반적으로 사진, 동영상,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사진 분석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경관 유형이나 특징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사진유형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현재 경관평가에서는 파노라마 사진보다는 대부분 50mm 표준렌즈로 촬영한 보통사진을 이용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35mm 또는 28mm 렌즈로 촬영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관평가에 적합한 사진 유형을 알아보기 위해 50mm 렌즈와 28mm 렌즈를 이용하여 촬영한 2가지 유형의 사진(보통사진, 파노라마 사진)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응답자들은 화각에 따른 큰 차이(50mm, 28mm)는 없었으며, 파노라마 사진이 일반사진보다 더 현장을 잘 파악할 수 있고 객관적으로 보인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경관평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50mm 표준렌즈 사진은 경관 특성을 파악하는 데 미흡하다는 응답결과를 보였다. |
요약2 |
There have been a variety of studies including preference analysis, assessment techniques and viewpoints selection in order to achieve better environmental conditions as demand for pleasant environment and awareness of landscape increase. Most of these analyses are generally based on photographs. However, guidelines for techniques of taking photographs for the assessment of landscape types and characteristics have not been developed well. These days, 50mm standard photographs and sometimes 35mm or 28mm lenses are used in such assessments. In this research, two types of photographs (standard and panorama) taken by 50mm and 28mm lenses were used to investigate suitable photo types for landscape assessments. In result, this study shows that the panorama photograph, compared to the standard photograph, gives better image of the sites, seemingly more objective. And difference in focal length of lenses did not affect much assessment results. Furthermore, this study indicates that 50mm standard photograph is not appropriate for assessing landscape characteristics. |
소장처 |
한국경관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