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명 |
소규모 근린재생을 위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주거모델 개발 / New Housing Models for Small-Scale Redevelopment Projects of Residential Block Surrounded by Streets ; Neighborhood Renewal Unit |
저자명 |
권혁삼 ; 이영환 ; 박준영 ; 김성훈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14 n.6(통권 제60호)(2013-12) |
페이지 |
시작페이지(35) 총페이지(14) |
ISSN |
15980650 |
주제분류 |
도시 |
주제어 |
가로주택정비사업 ; 주거모델 ; 근린재생//Small-Scale Redevelopment Projects of Residential Block Surrounded by Streets ; Housing Models ; Neighborhood Renewal Unit |
요약1 |
본 연구는 대규모 정비사업의 대안으로 2012년 8월 시행된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관련법규와 적용대상지를 분석하고 적정한 사업규모와 주거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정비구역의 지정 절차 없이 일정요건을 갖춘 가로구역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7층 이하의 소규모 공동주택을 건설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민주도의 근린재생 수단이다. 그러나 실제 추진된 사례가 없고 구체적인 사업모델과 실행수단 등이 미흡하여 주민자력으로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로구역의 입지여건, 규모 및 접도조건에 따른 중층?고밀(5~7층, 용적률 200%)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주거모델 36개를 제시하고, 이를 실제 대상지에 적용하여 모델 적용성을 평가하였다. 제시된 가로주택정비사업 주거모델은 20~200세대의 접지성이 높은 가로대응형 중층 아파트로서 고층?고밀의 단지형 아파트에 비해 일조권?남향, 지하주차장 등 주거환경 측면은 미흡하지만, 소규모로 개발하는 만큼 지역의 장소적 특성과 커뮤니티를 유지하며 개발 할 수 있으며 원주민의 재정착에도 유리하다. 이들 주거모델은 가로구역의 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하여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소규모로 점진적이고 계획적인 근린재생을 유도할 수 있다. |
요약2 |
This study aims to propose new housing models for the redevelopment of residential blocks surrounded by streets, with the consideration on the current regulations of the redevelopment projects that are in effect from August 2012. In contrast to other redevelopment projects, the requirement of the procedures to determine the redevelopment areas are waved for the projects for residential blocks surrounded by streets. Thus, we conduct simulations to suggest 36 models of medium-rise and high-density housing (i.e., 5 to 7 story housings with floor area ratio of 2.0) that are applicable to various locations and sizes. Those models have 20~200 units per block, and, compared to high-rise and high-density housing, lack sun light exposure, and underground parking lots. Nevertheless, the proposed housing models produce affordable housings to contain existing economic situation of residents. The combination of those models would lead to a gradual and planned redevelopment for neighborhood renewal.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