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명 |
친환경건축물인증제 및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제의 에너지 및 탄소저감 효과 분석 / 서울시 공동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 Energy Saving and Carbon Reduction Effects of the Green Building Rating and the Building Energy Efficiency Rating Systems - Focusing on the Multi-family Housing Complexes in Seoul |
| 저자명 |
김승남 ; 유광흠 |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15 n.2(통권 제62호)(2014-04) |
| 페이지 |
시작페이지(81) 총페이지(22) |
| ISSN |
15980650 |
| 주제분류 |
도시 |
| 주제어 |
친환경건축물인증제 ;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제 ; 공동주택 ; 에너지 소비 ; 이산화탄소//Green Building Rating System ; Building Energy Efficiency Rating System ; Multi-family Housing ; Energy Consumption ; CO2 |
| 요약1 |
건물부문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건축물 인증제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제도의 온실가스 감축효과에 대해서는 실증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친환경건축물인증제(녹색건축물인증제)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제의 에너지 및 탄소저감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분석결과,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도의 전기 에너지 절감효과가 확인된 반면,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는 대조군 단지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에너지 및 탄소저감 측면에서 만큼은 계획지표 중심의 인증제도보다 성능지표 중심의 인증제도가 더욱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최근에 인증을 받은 단지일수록 에너지 및 탄소저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점차 강화되고 있는 인증제도 평가기준의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미루어보아, 최근의 건축물 인증 의무대상 확대 조치는 건물부문 에너지 및 탄소 절감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요약2 |
Building rating systems have been actively promoted as one of the policies aiming green-house gas reduction in the building sector. However, there are no supporting evidence of its efficacy and usefulness.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s the energy saving and carbon reduction effects of the Green Building Rating System (G-SEED) and Building Energy Efficiency Rating System (BEER), focusing on the multi-family housing complexes in Seoul.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complexes certified by the BEER use less electronic energy than control groups, while the complexes certified by the G-SEED do not outperform. Thus, at least in terms of energy saving and carbon reduction, the BEER, consisting of performance indicator, is more effective than the G-SEED, containing various planning indicators. In addition, the results identify positive effects of strengthening the evaluation standards successively. These results lead us to the conclusion that expanding the scope of building that has to be obligatorily certified can contribute to reducing energy consumption and carbon emission. |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