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명 |
리질리언트 시티 모델 도입을 위한 평가기준 개발 및 적용가능성 분석 / 독일 함부르크 엔펠더 아우 사례를 중심으로 / Development and Applicability of Resilient City Criteria for Adopting Resilient City Model - Focused on Hamburg Water Cycle Jenfelder Au, Germany |
| 저자명 |
이성희(Lee, Sung-Hee) ; 김정곤(Kim, Jong-Kon) |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ol.19 No.1(통권 제85호)(2018-02) |
| 페이지 |
시작페이지(113) 총페이지(14) |
| ISSN |
15980650 |
| 주제분류 |
도시 |
| 주제어 |
회복탄력성 ; 회복탄력적인 도시 ; 평가기준 ; 도시 회복탄력성//Resilience ; Resilient City ; Criteria ; Urban Resilience |
| 요약1 |
본 연구는 다양한 위험과 스트레스로부터 도시 스스로가 리질리언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진단할 수 있는 리질리언트 시티 평가기준을 개발하고 적용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리질리언트 시티란 스스로 방해에 대처하는 능력,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외부 충격을 견디고 흡수하여 빠르고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능력, 그리고 이전보다 더 나은 수준으로 회복하는 능력을 가진 도시로 정의될 수 있다. 둘째, 문헌연구와 전문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리질리언트 시티 평가기준을 도출하였다. 리질리언스 적응 주기의 핵심 특성인 '잠재력(Potential)'과 '연결성(Connectedness)'을 평가기준의 상위 카테고리로 설정하였다. 또한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가외성 또는 중복성, 다양성, 저항 및 물리적 내구성, 신뢰성의 4개 기준과 통합지식관리, 교류관계의 질, 공간적 정체성 및 가치, 반응능력, 학습능력, 협동능력, 공감능력의 7개 기준을 도출하였다. 끝으로 도출된 리질리언트 시티 평가기준을 독일 함부르크의 엔펠더 아우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도입함으로써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
| 요약2 |
This study aims to develop and evaluate the applicability of the Resilient City Criteria which can diagnose improvements of city's resilience improve the resilience from the various risks and stress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Resilient city can be defined as a city capable of coping with disturbances on its own, having an ability to withstand and absorb external shocks in an ever-changing environment, to adapt quickly and stably, and to recover to a level better than previous levels. Second, resilient city criteria were derived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expert brainstorming. Resilient city criteria were set as the upper categories of 'Potential' and 'Connectedness' which are core characteristics of the resilience adaptive cycle. In the potential category, four criteria of redundancy, diversity, resistance and physical robustness and reliability were derived, and in the connectedness category, seven criteria of integrated knowledge management, quality of exchange relationships, spatial-related identity and values, reaction capability, learning capability, cooperative capability and empathy were derived. Third, the applicability of the derived Resilient City Criteria was verified by applying it to Jenfelder Au project in Hamburg, Germany. |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