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일본에 있어서 전통 및 지역성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Theme Park which Subject is the Tradition and the Locality in Japan |
저자명 |
김은중 ; 박승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v.10 n.8 (1994-06) |
페이지 |
시작페이지(29) 총페이지(10) |
ISSN |
12251674 |
주제분류 |
역사 / 계획및설계 |
요약1 |
본 논문은 최근 일본에 있어서 전통 및 지역성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에 대하여 유형별로 조사 분석하였다. 현재 크게 약3가지 형태로 분류되는 바, 첫째는 자국인 일본의 역사적 시대를 배경으로 각 지역적 특성을 결합하여 그 시대의 문화와 풍습을 재현한 이른바 시대촌 형태로서 대신동그룹의 일본열도시대촌구상에 의거 12개프로젝트가 추진중이며 현재 3개 테마파크가 완료되어 운영중에 있다. 강호시대, 전국시대 등 다양한 시대에 걸쳐 문화와 풍습을 재현하였으며 주로 기존의 유적이나 그 지역의 이미지상 연상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였다. 둘째는 외국의 문화와 풍습을 재현한 이른바 외국촌형 테마파크로서 주로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등 유럽지역을 테마로 하였으며 특정지역을 그대로 재현한 형태와 핵심테마는 다른 주제이되 그와 연관된 전체적인 분위기를 유럽의 거리와 건물을 소재로 하는 형태등이 있다. 셋째는 세계 각 지역의 전통 및 현대건축물을 한 단지내에 산재시켜 관람케하는 박물관식 테마파크로서 이러한 형태로는 동식 Square-World로서 유일하며, 일본을 비롯하여 세계 각 지역의 기념적인 건축물의 축소모형을 지역별로 구분하여 옥외에서 관람케 하였다. |
요약2 |
This study aims at surveying the theme park of Japan which subject is the tradition and the locality. There are three types of such theme parks. The first type is that which has Japanese traditioanl background and composes the Japanese traditional, local elements. The second type is that which composes the other country's traditional, cultural elements. And the theme usually comes from countries in Europe. The third type is what is called 'museum-like theme park', disposing the miniature of masterpieces in architecture of the world.These types of theme parks contribute to reinterpretation of tradition, to creative recomposing the traditional architecture, and to local activation.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