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여의도 도시계획에 관한 연구 / 김수근의 1969년 계획안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Urban Development of Yoido |
저자명 |
정인하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v.12 n.2 (1996-02) |
페이지 |
시작페이지(123) 총페이지(12) |
ISSN |
12251674 |
주제분류 |
도시 / 계획및설계 |
요약1 |
본 연구는 여의도 도시개발의 연구를 통해 다음의 두가지 사실을 규명하고자 한다. 첫째 여의도개발에서 나타나고 있는 도시계획의 특징과 그것의 역사적 의미를 규명하는 것이다. 여의도 개발의 초기안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었던 기능적인 도시계획과는 달리 매우 유토피아적인 특징을 갖고 있는데, 이것이 처음 계획될 당시 건축가들이 가지고 있었던 기본생각들과 그것이 생겨나게된 사회적 배경, 그리고 그것이 외국의 이상도시안과 비교하여 그들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는지를 규명하고, 이후 계속된 개발과정에서 초기의 계획안이 어떻게 왜곡되고 현실적으로 변형되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두번째는 여의도 도시계획이 당시 서울의 도시 확장과 어떤 관계를 이루졌느냐이다. 서울의 영역이 강북지역에서 강남지역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도시확장모델이 제시되는데, 이중에서 서울의 도시계획을 지배하였던 이론모델이 무엇인지를 규명하고 이것이 여의도 도시개발과 어떤 관련을 가지고 있는가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
요약2 |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discourse of town planning of Korea in the sixties through the analysis of historical transformation of urban structure of Yoido. For this objective, it focuses on three aspects: the attitudes of urbanists and technocrates about city, the institutional system for decision making and the influences from the outside which have transformed the initial concepts of master plan. The town planning of Yoido is considered as the first project, based on the principle of modern town planning. Its main concept is characterized as follows: linear city, three dimensional circuration system and urban structure of grid pattern. It represents also a distorted transformation of urbanism in Korea. This distortion was happened because of the closed decision making system, the problem of raising money and the ideology of military regime.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