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중국 상해 이농주택의 시기적 변화와 그 방향성 / The Transformation of Shanghai Lilong Housing |
| 저자명 |
한필원 |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14 n.4 (1998-04) |
| 페이지 |
시작페이지(177) 총페이지(13) |
| ISSN |
12269093 |
| 주제분류 |
역사 |
| 요약1 |
중국의 대표적 근대 도 시집합주거 유형인 상해 이농주택은 중국 강남지역 전통주거에 바탕을 두고 서양주택의 영 향을 받아 성립되었다. 그것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전반에 이르는 한 세기 동안 주로 지어졌으며 시기적으로 변형되어 왔다. 이 논문은 이농주택의 시기적 변형을 추적하고 그 방향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의 결과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방향성이 도출되었다. 1. 고밀화와 공간의 분화 경향, 2.새로운 재료와 구조체계의 도입에 따른 공간구성 의 다양성과 융통성 추구, 3. 천정을 대신하는 ‘발코니와 개구부 구성’ 및 후천정을 통한 채광 및 통풍환경 확보. 이 연구에서는 이같은 방향성들이 이농주택을 한 세기 이상 도시 집합주거로 기능하게 한 건축적 특성이라고 해석하였다. |
| 요약2 |
Shanghai Lilong housing, a modern urban multi-family housing type, was developed from the regional traditional house with the influence of western housing. It has been constructed and transformed for a century till the middle of 20C.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trace the transformation process and to clarify its directions. The study interprets three directions of the transformation, listed as below, as the architectural base on which Lilong housing has worked as a modern urban housing type for more than a century. 1. Toward more density(floor area) and spatial differentiation. 2. Toward the diversity and flexibility of spatial organization along with newly adopted materials and structural system. 3. Toward securing bearable environmental condition by means of rear-Tianjing, and opening system with balcony replacing Tianjing |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