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남부 프랑스 랑그독지역 고딕건축의 특성에 관한 연구 / Characteristics of Gothic Architecture in the Languedoc Region of Southern France |
저자명 |
홍성우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14 n.5 (1998-05) |
페이지 |
시작페이지(63) 총페이지(8) |
ISSN |
12269093 |
주제분류 |
역사 |
요약1 |
백년이상동안 예술사가와 건축역사가, 건축가, 그리고 공학가들이 역사상 기술적으로 가장 복잡하고 최고의 구조적인 시스템을 가진 건축양식들 중 대표적인 고딕건축을 해석해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러한 연구들은 북부 프랑스 고딕건축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남부 프랑스 랑그독지역의 고딕건축은 예술사가와 건축역사가들에 의해 거의 연구가 되지 않았다. 비록 남부 프랑스 고딕양식이 고딕건축의 주류로서 논의되지 못하고 중세동안 랑그독지역 두 곳의 지리적 지역에서 분리되어 발전되었지만 랑그독 건축가의 주요한 관심은 공통적으로 지역 예술적 전통성에 바탕을 둔 공간감, 경량, 그리고 체계화된 건축골격의 추구에 있었다. 그들의 관심을 만족하기 위해 랑그독 건축가는 후기 로마네스크의 배럴볼트의 구조적인 문제와 경량과 공간감의 추구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한 지역은 립볼트 다른 지역은 넌볼트를 선택하였다. 특히 남부 랑그독의 다이프램아치를 가진 넌볼트 단일네이브는 아마 도 가장 만족할만한 얇음, 공간성, 그리고 자체 설명양식을 추구하는 고딕건축의 대표적인 표현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
요약2 |
For more than a hundred years, art and architectural historians have attempted to interpret Gothic architecture. However, most of these investigations had focused on northern French Gothic architecture. Unlike northern French Gothic architecture, Gothic in the Languedoc region of southern France has never been thoroughly studied by art and architectural historians. Languedocien Gothic systems separately developed in accordance with the two major geographical regions of Languedoc during Middle Ages and the major interest of Languedoc builders commonly aimed to search for spaciousness, lightness and a systemized skeletal framework based on local aesthetic tradition. To satisfy their interests, Languedocien builders chose different solution, one vaulted, the other unvaulted, resolving conflicts in between structural problem of the late Romanesque barrel-vaulted nef unique and seeking the light weight and spaciousness. Especially, non vaulted nef unique with diaphragm arches in Lower Languedoc may be the most satisfactory expression of Gothic builders' desires for thinness, spaciousness, and self-explanatory order.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