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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 Mies van der Rohe의 건축에 나타난 투명성의 구현방법에 관한 연구 / 1920년대의 계획안을 중심으로 / A Study on a Practical Application of Transparency of Glass Appeared on Architecture of Mies van der Rohe : focused on 1920's projects
저자명 서현
발행사 대한건축학회
수록사항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18 n.6 (2002-06)
페이지 시작페이지(69) 총페이지(8)
ISSN 12269093
주제분류 이론
주제어 미스 반 데 로 ; 유리 ; 투명성 ; 반사//Mies van der Rohe ; Glass ; Transparency ; Reflection
요약1 Mies van der Rohe가 1922년에 발표한 Glass skyscraper project는 근대건축의 기념비적인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계획안은 1921년에 발표한 Friedrichstraße skyscraper project와 함께 유리 사용이라는 점에서 가장 도발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논문은 이 두 작품과 함께 미스가 발표한 원고를 분석하여 미스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떻게 투명성이라는 개념을 발전시켜 나갔는지를 파악해나간다.
1920년대에 발표한 계획안들을 통해 미스는 역광원의 배치가 투명성을 확보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분석의 틀은 미스가 일관되게 강조하던 건물 구성방식의 표현이라는 내용과도 연결이 되는 것이다. 미스는 이러한 일관성 내에서도 점진적인 발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결국 Barcelona Pavilion이라는 구체적인 건물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표현되어 있는 내용이다.
요약2 Glass skyscraper project(1922) by Mies van der Rohe stands as one of the most symbolic statement in modern architecture. Through analysing his article(1922) in German text accompanied by charcoal drawing and photo montage, this study tries to show his consistent attachment to transparency in building design. While his Friedrichstraße competition entry(1921) was a monumental achievement in using plate glass in high-rise office building, it does not show his complete understanding of materialistic character of glass to get transparency. His glass skyscraper project can be assessed as the first architectural project revealing thorough understanding of glass in architectural design. Transparency which needs back light source was a key method for Mies to show the skeletal logic of how buildings are put together.
소장처 대한건축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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