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영/정조대의 왕실사묘 건립과 영향 / The Establishments of Royal Shrines and their Influences under the Reign of King Youngjo and Jungjo |
| 저자명 |
조재모 ; 심우갑 |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18 n.7 (2002-07) |
| 페이지 |
시작페이지(123) 총페이지(10) |
| ISSN |
12269093 |
| 주제분류 |
역사 |
| 주제어 |
영?정조대 ; 왕실사묘 ; 육상궁 ; 경모궁//King Youngjo and Jungjo ; the Royal Shrines ; Yuksanggung ; Kyungmogung |
| 요약1 |
본 연구는 영?정조대 왕실사묘 건립의 특성과 의의를 이해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건립의 필요성과 과정, 입지특성, 상호위계성과 건축규모 및 도시적 영향에 대해 탐색하였다. 왕실사묘는 군주의 사친이나 세자, 세손 중에서 종묘에 향사되지 못하는 인물을 위한 시설이며 영?정조대에 들어 다수 건립되었다. 한양도성 내의 사묘는 경복궁 서북쪽을 중심으로 제 궁궐 주변에 건립되었으며 특히 영?정조대에는 彰義宮과 含春苑이 활용되었다. 사묘의 廟號와 건축규모에는 殿, 宮, 廟의 순으로 위계적 차이가 있다. 도시적인 관점으로도 영?정조대 왕실사묘 건립은 군주의 출궁빈도 증가와 도성민 대화의 촉발, 군주 임어지 결정요인 변화, 경모궁 일대의 도시사회 활성화 등의 제반 변화를 가져온 중요한 건축행위였다. |
| 요약2 |
This study is on the features and meanings of royal shrines under the reign of King Youngjo and Jungjo, especially on the necessity, process, location, hierarchy, scale and urban influence of their establishments. The royal shrines, frequently built under the reign of King Youngjo and Jungjo, were facilities for the ritual of family members who could not be enshrined in Jongmyo. In respect to their urban location, they were built near the royal palaces, especially in Changyigung and Hamchunwon during the previously mentioned period. There was a hierarchy of architectural scale and title among them: the highest one was Jeon, followed by Gung, Myo in sequence. From an urban point of view, their establishments were important events that catalyzed the increase of the King's walkabout in the urban area, and induced His communication with the citizens. It also changed the King's settlements in the multi-palace system, and vitalized the urban area near Kyungmogung. |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