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현대 박물관 전시공간에서 자연광 채광방식의 선택 범주 / The Choice Categories for Natural Lighting Methods in the Exhibition Space of Contemporary Museums |
저자명 |
이관석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18 n.9 (2002-09) |
페이지 |
시작페이지(59) 총페이지(10) |
ISSN |
12269093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주제어 |
박물관(미술관) ; 전시공간 ; 자연광//museum ; exhibition space ; natural light |
요약1 |
본 연구는 현대 박물관 전시공간에서의 자연광 채광방식을 측창 채광, 고측창 채광, 천창 채광의 세 가지로 분류하여 그 선택 배경에 대해 연구한다.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1) 건물로서의 박물관이 차지한 대지의 자연적?문화적?역사적 맥락에 대한 고려, 2) 박물관을 설계하는 건축가의 개인적 건축 철학, 3) 자연광 채광방식별 고유 특성과 건축가의 건축 의도와의 일치 여부, 4) 특히 천창 채광의 경우, 박물관의 외관과 전시공간의 공간적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채광 시스템의 크기와 형상에 대한 고려. 그 결과, 현대 박물관 전시공간에서는 빛의 양이나 질뿐만 아니라 박물관의 대지 조건, 건축가의 건축 철학, 채광방식의 특성과 사전 설정된 전시공간의 공간 성격이 자연광 채광 방식의 선택 범주임을 알 수 있다. |
요약2 |
This paper presents the choice categories for natural lighting methods, classified into lateral lighting, clerestory lighting and sky lighting, in the exhibition space of contemporary museums. The results of research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Consideration for natural?cultural?historical contexts of museum site, 2) Personal architectural philosophy of the architect, 3) Capatibility of proper characteristics of each natural lighting method and architect's intention, 4) Specially in the case of sky lighting, the size and the shape of lighting system which effect the appearance of museum and spatial character of exhibition space. In result, the category of selection for natural lighting methods should include the site condition of a museum, the architectural philosophy of architect, the characteristics of lighting method and the pre-established spatial character of exhibition space as well as the quantity and quality of natural light.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