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고온 가열시 콘크리트의 역학적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Mechanical Behavior of Normal Strength Concrete at High Temperature |
저자명 |
김흥열 ; 이세현 ; 서치호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구조계, v.18 n.11 (2002-11) |
페이지 |
시작페이지(77) 총페이지(8) |
ISSN |
12269107 |
주제분류 |
재료 |
주제어 |
고온 압축강도 ; 고온 탄성계수 ; 고온 크리트 ; 고온 응력-변형곡선//Compressive Strength at High Temperature ; Modulus of Elasticity at High Temperature ; Creep at High Temperature ; Stress-Deformation Curve at High Temperature |
요약1 |
화재시 콘크리트 구조물의 열적 거동 분석에 필요한 콘크리트의 고온에서의 역학적 특성 파악을 목적으로 상온에서 800℃까지의 광범위한 온도범위에 걸쳐 콘크리트를 가열하면서 압축강도, 탄성계수, 응력-변형곡선, 크리프 등을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먼저, 콘크리트는 가열되면 콘크리트 내부온도는 160~175℃ 및 550~600℃ 부근에서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부분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콘크리트 내부의 수분이 증발됨으로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된다. 둘째, 콘크리트의 허용압축응력도에서의 콘크리트 내부온도는 600℃ 전후로 나타나고 있어 콘크리트의 내부온도 600 ℃까지는 구조적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셋째, 온도별 응력-변형곡선은 상온에서 400℃까지는 거의 탄성적 변형을 보이고 있지만 600℃ 이후에서는 소성적인 변형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온 크리프실험의 경우, 상온 압축강도의 20%, 40%를 재하한 경우, 콘크리트의 내부온도가 610℃, 465℃에서는 초기 변형의 기울기가 100~400℃의 기울기보다 급하게 나타나고 있다. |
요약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mechanical behavior of normal concrete. Experiments were performed with compressive strength, modulus of elasticity, creep, stress-strain curve, with evaluated temperature ranging from 20℃ to 800℃. The following conclusions are drawn from this study. First of all, when concrete was heated, internal temperature of the concrete was temporarily decreased by near 160~175℃ and 550~600℃. This phenomenon may be explained by the hypothesis that internal water of concrete was steamed away at high temperature. Second, concrete met the allowable compressive stress when the internal temperature of concrete reached around 600℃ so that it may be estimated that load bearing capacity of concrete can be reached at 600℃. Third, the stress-strain curves at evaluated temperature showed elastic deformation at 400℃. However, over 600℃, plastic deformation appeared at the curves. Finally, in the creep test at high temperature, initial slopes of concrete at 465℃ and 610℃ were steeper than at 100~400℃ when 20 and 40 percent of ultimate compressive strength were loaded.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