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테헤란로 고층사무소 건물 저층부의 공공공간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Public Space of High-Rise Office Buildings on Teheranno Street in Seoul |
저자명 |
윤한섭 ; 김성홍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19 n.3 (2003-03) |
페이지 |
시작페이지(3) 총페이지(8) |
ISSN |
12269093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주제어 |
공공공간 ; 고층사무소건축 ; 테헤란로//public space ; high-rise office building ; Teheranno |
요약1 |
1980년대 이후 도심 고밀화와 지가상승, 건축기술의 발달로 서울에서 사무소건축의 고층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고층화 될수록 시민을 위한 공익(公益)과 건축주의 사익(私益)이 공존하는 저층부 공공공간의 기능과 역할이 중요해진다. 본 논문은 체계적인 도시설계에 의해 건물군을 형성하고 있는 테헤란로 지역을 대상으로 고층사무소 저층부 내부와 외부 공공공간에 대해 조사?분석하고 문제점을 진단하였다. 연구대상 건물로는 삼성역-강남역 사이의 1990년 이후에 준공된 고층사무소 건축물 중 대지면적과 접한 도로 유형에 의해 최종 9개 건물을 선정하였다. 연구방법으로 문헌이나 기존 논문을 통해 대상지역과 건물을 사전 조사한 후, 현장답사, 인터뷰, 사진촬영 등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를 통해 대지면적에 대한 저층부 공공공간의 면적비율, 프로그램, 공간연계 등을 분석한 후 도시적 맥락에서 공공성을 논의하였다. |
요약2 |
This paper discusses the public space of the high-rise office buildings on Teheranno street. Since the 1980s, there has been a rapid growth in the construction of high-rise buildings due to the development of architectural technology and the increase of land price along this street. The ground level of high-rise office building is the buffer space between private and public realm and its roles in urban space becomes considerable. Nine buildings between Samsung and Kangnam subway station were chosen and classified according to their site areas and their relationships to the adjacent streets. Three aspects were primarily analyzed and interpreted. 1) the ratio of the public space and site area, 2) the programs of the ground level, 3) the spatial accessibility and permeability between buildings and streets. The paper reports that the buildings generally meet the legal requirements, yet their functions as public space were limited, and argues the importance of the linkage between urban and architectural design.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