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앙리 시리아니의 선형 집합주거 연구 / A Study on the Linear Urban Housing by Henri Ciriani |
저자명 |
한귀진(Han Gwy-Jin) ; 김현철(Kim Hyun-Chul)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20 n.7 (2004-07) |
페이지 |
시작페이지(3) 총페이지(8) |
ISSN |
12269093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이론 |
주제어 |
집합주거 ; 유형학 ; 도시계획 ; 공간성 ; 도시꼴//housing ; typology ; urbanism ; spacity ; piece urbain |
요약1 |
본 연구는 기능과 형태 사이의 자율적 관계가 집합주거에서도 성립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였다. 프로그램을 초월하여 형태의 자율성에 관심을 갖는 근대 이후 유형학적 설계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는 그의 개념은 다양한 구성요소들을 뒤섞는게 아니라 그것들을 구분하고 분절하는, 도시구조의 통일성이 보장되는 강력한 건축물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는 곧 도시공간에서 고층건물 같은 개별요소들이 도시질서를 구축하는데 기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뜻한다. 그의 건물은 엄격한 선형배치를 통한 도시골격 역할, 그리고 기하학적 형태들 사이의 대조가 만들어내는 역동적 효과를 통해 이 역할을 수행해낸다. 이 점에서 유형학적 방법은 집합주거의 설계수단으로 의미를 갖게 되며, 시리아니의 ‘선형건물’ 작업을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요약2 |
This study investigated housing as a key element of urbanism and a major fabric in the rethinking of spatiality, density and new living/working patterns. Ciriani has continued to find a framework that could restructure the city, and then theorized his findings with the idea of strong "urban fragments" capable of holding space, which is a means to his purpose of generating space and forms in urban housing. By analyzing his linear housing works of linear type, we ascertained his「piece urbaine」to serve as a connecting tool between diverse building types and urban morphology, regulating whole building in his design process. Typological strategy is a means of granting urban spaciality through the automatic formative norm capable of setting diverse restrictions- urban context, site conditions, functional programme, space, etc.- in urban housing design.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