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현대건축에서 맥락 드러내기의 새로운 방향성 모색 / The Investigation into a New Direction of Contemporary Architecture in terms of Actualizing Context |
| 저자명 |
이진아(Lee. Jin-A) ; 권태일(Kweon. Tae-Ill) ; 이동언(Lee. Dong-Eon) |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20 n.8 (2004-08) |
| 페이지 |
시작페이지(141) 총페이지(8) |
| ISSN |
12269093 |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 주제어 |
맥락 ; 감각의 흐름 ; 잠재성 ; 기관없는 신체 ; 일관성의 구도 ; -되기/생성//context ; sensory flux ; the virtual ; Corps sans Organes ; plan of consistence ; becoming |
| 요약1 |
일반적인 관점에서 볼 때, 20세기 모더니즘 건축이 시?공간적 맥락의 특수성을 거부하고 익명적인 공공성만을 지향하였다면, 이후의 포스트모던건축, 지역주의건축 등은 다양한 역사적, 환경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단절되었던 맥락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들은 맥락을 피상적으로 이해함으로써 물질적인 것으로 환원시켜 건축적 소재로 차용할 뿐, 땅이 갖는 전체적 지평에서 맥락의 의미를 담아내는 데에는 한계를 표출했다. 왜냐하면 맥락은 주체에 의해 임의적으로 추출될 수 있는 공간화 되고 고정된 것이 아니라, 알 수 없는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흐르고 변화하는 ‘열린 감각(open sense, sensation)’ 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맥락에 대한 기존의 편협한 시각을 탈피하고 진정한 의미의 ‘열린 감각의 흐름으로서 맥락’을 건축에 구현시키기위해??들뢰즈와 가타리(F. Gattari)의 “기관 없는 신체(Corps sans Organes)”??모델을 제안하고 건축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핀다. 그리하여 이 모델에 관한 연구가 궁극적으로??맥락과 인간이 건축위에서 일관성의 구도에 이룰 수 있게하는 현대건축의 새로운 지표로 작용할 가능성을 모색한다. |
| 요약2 |
Context in architecture cannot be intentionally conceptualized and reduced to materialness but rather ‘the virtual' that has been flowing and changing continuously, because it is not so much the representation by habitual memory as the presentation that truly means the creation. Therefore, this paper investigate into a new direction of contemporary architecture in terms of actualizing true meaning of context through Deleuze and Guattari's idea of ‘Corps sans Organes' that has the character opened to all directions and making creativity; ‘the plan of consistence'. |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