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자기조직화 이론’을 기초로 한 건축의 ‘능동적 사용자’ 개념 구현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Embodiment of 'Active User' concept based on the 'Principles of Self-Organization' |
저자명 |
유명희(Yoo Myoung-Hee)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20 n.11 (2004-11) |
페이지 |
시작페이지(59) 총페이지(10) |
ISSN |
12269093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주제어 |
자기조직화 ; 진화적 건축 ; 능동적 사용자 ; 창조적 참여//Self-Organization ; Evolutionary Architecture ; Active User ; Creative Engagement |
요약1 |
건축 환경은 사용자의 경험에 따라 진화하는 열린 시스템이며, 열린 시스템의 작동 원리는 자기조직화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조직화를 위한 시스템 계획의 과정과 원리를 연구함으로써 능동적 사용자의 ‘창조적 참여’를 통해??자기조직되는 건축 환경과 그에 따른 건축적 개념의 의미를 고찰하는 데에 있다. 능동적 사용자는 건축의 '의미', '기능', '물질' 레벨에서 각각??‘지각’, ‘상황’, ‘구축’의 자기조직화를 통해 건축 환경과의 공진화에 창조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건축가는 이를 돕는 촉매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잉여성’, ‘상호의존성’, ‘미완성’, ‘학습성’의 건축적 개념이 도출되었다. |
요약2 |
Built environment is a open-system evolving with experience of ‘user'. The operating principle of open-system is ‘self-organiz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ider the meaning of architecture that is self-organizing through active user's ‘creative engagement' and the architectural notions. For this, the process and principles of self-organization were examined. Active user engages creatively in the co-evolution of user and built environment, while self- organizing of ‘perception', ‘situation’, ‘construction’ in the 'meaning','function','material' level, and the architect is in charge of ‘catalyst'. To embody this, the architectural notion as ‘redundancy', ‘interdependency', ‘incompletion', ‘learning to learn’ were studied.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