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조선초 객사 건축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Gaeksa architecture of early Joseon dynasty |
저자명 |
이연노(Lee Yeon-Ro) ; 주남철(Joo Nam-Chull)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20 n.12 (2004-12) |
페이지 |
시작페이지(169) 총페이지(8) |
ISSN |
12269093 |
주제분류 |
역사 |
주제어 |
조선초 ; 객사 ; 정청 ; 익헌//early Joseon dynasty ; Gaeksa ; Jeongcheong ; Ikheon |
요약1 |
객사는 정청, 익헌, 랑청등 여러 건물이 조합되어 건설된 하나의 complex로 조선시대 한 고을의 상징적, 기능적 중심이 되는 건축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그 대부분이 파괴 되었고, 현재 기능은 상실된 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문화재로만 인식되게 되었다.??그런 이유로 이에 대한 연구 또한 더 이상 진전 되지 못했음이 사실이며,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도 대부분 조선후기의 실물이 남아있는 건축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시대적으로 한계를 지닐수 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재까지 연구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대적으로 조선초에 건립되고 사라졌던 객사건축을 대상으로 조선초 객사건축이 어떤 형태로 조영되었으며, 각각의 공간 활용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에 대해 문헌연구를 통해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조선초 객사건축은 조선후기에 비해 훨씬 더 복잡한 양상을 띄고 있으며, 그 상징적, 기능적 역활이 조선후기에 비해 훨씬 강조되었음이 추정가능했다. |
요약2 |
This thesis mainly deals with the Gaeksa architecture of early Joseon dynasty with the survey of documentay records. The Gaeksa is a typical complex which combined with several buildings such as Jeongcheong, Ikheon and so on. Each building has special purpose of their own. Jeongcheong is a place for the national ceremony and Ikheon is a place for the rest of envoy. All the town of Joseon had the Gaeksa in the center of their town. But now most of the Gaeksa were destroyed and disappeared. These conditions made no more progress in studies with the Gaeksa. So this study focused on how they were made and how they were used in early Joseon dynasty. As a result, the uses of the Gaeksa of early Joseon dynasty shows very diverse aspects. And the impotance of the Gaeksa in early Joseon dynasty was reduced in symbolical and functional purpose compare to that of late Joseon dynasty.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