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소규모 재개발에 의한 노후불량주거지의 점진적 정비수법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Incremental Improvement Method of Deteriorated Residential Area by Small-scale Redevelopment in Japan |
저자명 |
신중진(Shin Joong-Jin) ; 임희지(Im Hui-Ji) ; 김태엽(Kim Tae-Yeop)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21 n.1 (2005-01) |
페이지 |
시작페이지(161) 총페이지(10) |
ISSN |
12269093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주제어 |
노후불량주거지 ; 소규모 재개발 ; 점진적 정비수법 ; 일본//Deteriorated Residential Area ; Small-scale Redevelopment ; Incremental Improvement Method ; Japan |
요약1 |
산업화와 도시화를 겪은 모든 도시들은 필연적으로 내부도시(Innercity)의 쇠퇴를 경험하게 된다. 급격한 성장과 개발이면에는 다양한 문제들이 서로 복잡다단하게 관계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의 관리능력은 그 국가와 도시의 수준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산업과 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고속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산업구조와 시스템의 구축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IMF와 저성장시대를 맞이하면서 개발노선의 조정은 궁극적으로 불가피하게 되었으며, 개발위주의 도시정비패러다임 또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노후불량주거지를 대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기성시가지정비사업의 경우, 각종 개발여건과 법제들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바람직한 정비상마련 노력이 공공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성시가지정비와 관련한 다양한 정비방식과 정비수법의 필요성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경우 1960년대부터 꾸준한 도시정비프로그램들을 개발?적용하는 가운데 현재 마을 만들기와 같은 도시공동사회운동들이 그 결실을 맺어가고 있으며, 그 가운데는 공공의 주요한 역할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우리나라 기성시가지정비에서 공공이 담당해야할 역할들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간 제기된 우리나라 노후불량주거지정비의 문제점들을 정리하고 다양한 정비방식과 수법을 활용하여 구체화된 일본의 실례를 분석함으로서 향후 우리나라 기성시가지정비가 담당해야할 과제들을 제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요약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new vision and subject about urban squatter area considering the change of development condition. For this we For this, we proceeded a analysis about the main examples which reached to high level by development and improvement in Japan.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 first, It was discovery of a possibility which could be realized to results of high quality, although conditions were very poor. second, They were applying to solution of Local subject through the invention of new improvement process. third, They were suggesting a new principle and methods for Local improvement under principle of a stability, strategy, flexible, cooperation, connection. the last, above all, the most important thing was the leading role of the public through the project.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