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도심지 근대건축물의 보존방법에 관한 연구 / 서울시 등록문화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Conservation of Modern Architecture in the Urban Context |
저자명 |
이완건(Lee Wan-Geon) ; 박언곤(Park Eon-Kon)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21 n.3 (2005-03) |
페이지 |
시작페이지(63) 총페이지(10) |
ISSN |
12269093 |
주제분류 |
역사 |
주제어 |
근대건축물 ; 등록문화재//modern architecture ; registered cultural properties |
요약1 |
최근 들어 근대건축이 문화재로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따른 일련의 조치들이 행해지고 있다. 문화재청에서는 건조물국에 근대문화재과를 두고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등록제도를 도입하여 지정문화재가 아닌 근·현대시기의 보존가치가 있는 문화재에 대한 보존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화재 전반에 대한 보존, 복원 그리고 활용에 관한 많은 논의들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근대건축을 과거의 암울했던 시기의 건물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없애버리거나 경제 논리를 내세워 기존의 역사적 의미를 지닌 건축물을 헐어 최신 설비의 거대한 건물로만 도시를 채운다면 우리의 도시는 과거와 단절된 무색의 공간이 되어버릴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근대건축물을 도심 속의 문화재로 인식하고 이것이 성장과 변화하는 도시 속에서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지를 알아본다. 문화재를 단지 박물관식의 보전이 아니라 도시의 변화와 맥을 같이 하면서 공생할 수 있는 보존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라 하겠다. |
요약2 |
Urban structures these days repeat changing with very fast speed. Usually traces of the past under the pretext of development have disappeared unconsciously and the downtowns have been dreary spaces. Lately modern architectures have been recognized as cultural properties and a series of measure has been taken. Governments establish related departments and introduce new systems to make effort toward the conservation of cultural properties not being authorized but being worthy of conservation in modern. Additionally conservation, reconstruction and reuse about overall cultural properties have lively been hotly debated. So, this thesis conceives of modern buildings as cultural properties in cities and investigates how they would survive in the cities growing and changing over and over again. It is the aim of this thesis that cultural properties would be not conserved in museums but find the way of??the sustainable conservation that could be coexisted with the context of urban changes.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