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적산온도방식에 의한 초지연제 사용 콘크리트의 응결시간 예측 / Prediction of Setting Time of Concrete Using Super Retarding Agent with Maturity Method |
| 저자명 |
한민철(Han Min-Cheol) ; 한천구(Han Cheon-Goo) |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구조계, v.21 n.5 (2005-05) |
| 페이지 |
시작페이지(105) 총페이지(8) |
| ISSN |
12269107 |
| 주제분류 |
재료 |
| 주제어 |
응결시간 ; 적산온도 ; 겉보기활성화에너지 ; 초지연제 ; 등가재령 ; 양생온도//setting time ; maturity ; apparent activation energy ; super retarding agent ; equivalent age ; curing temperature |
| 요약1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양생온도 및 혼입율 변화에 따른 초지연제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응결시간 예측에 적산온도 방법의 적용성 평가에 대하여 검토하고자 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지연제 혼입률이 증가할수록, 양생온도가 낮을수록 초결 및 종결시간은 크게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초지연제 혼입률 0.6%의 경우는 응결시간이 비약적으로 증대되어 양생온도 20℃에서 종결이 10일 전후, 5℃에서는 2주가 지나도 종결이 측정되지 않았다. 이는 초지연제의 과다 혼입과 낮은 양생온도의 복합된 영향에 의해 응결이 크게 지연된 것으로 사료된다.??Arrhenius의 함수에 의한 초결 및 종결시점에서의 겉보기 활성화 에너지는 배합별로 차이는 있지만, 플레인 배합의 경우 30～35KJ/mol로 산정되어 기존의 연구결과와 유사하거나 약간 작은 것으로 산정된 반면, 초지연제를 사용한 배합은 20～40KJ/mol의 범위로서 일반적인 배합의 경우보다 낮은 겉보기 활성화 에너지 값을 갖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 의해 산정된 초지연제 혼입율별 겉보기 활성화 에너지를 Freisleben-Hansen의 등가재령 식에 대입한 결과 양생온도별로 거의 유사한 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나 응결시간 예측에 적산온도 개념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예측된 등가재령을 이용하여 초지연제 혼입률 및 양생온도별 응결시간 예측값을 표 9 및 그림 7과 같이 제시하였다. ??초지연제 혼입률 및 양생온도별로 제시된 응결시간 예측치는 측정치와 상호 비교한 결과 매우 양호한 상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나 추후 실무현장에서 응결시간과 연관하여 보다 양호하고 과학적인 품질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 요약2 |
In this paper, the applicability of maturity approach to setting time of concrete using super retarding agent (SRA) is discussed under various SRA content and curing temperature. An increase in dosage of SRA and a decrease in curing temperature resulted in retarding the setting time of concrete significantly. Arrhenius function to obtain apparent activation energy(Ea) and Freisleben-Hansen maturity function to achieve the equivalent age were applied in this paper. To obtain apparent activation energy during setting time, modification of Arrhenius function prescribed by ASTM C 1074 was done by substituting ln(kT) for ln(1/t) for Y axis. Apparent activation energy derived from Arrhenius function ranged from 30～35KJ/mol for plain concrete, which was similar to that suggested by Freisleben-Hansen and it also ranged from 20～40KJ/mol for concrete with SRA. Equivalent age was calculated by using Freisleben-Hansen function, which exhibited nearly independence of curing temperature, regradless of with and without SRA. Initial and final setting time of concrete was obtained from the equivalent age calculated with Freisleben-Hansen maturity function for each mixture. Effective quality control method related to the prediction of setting time of concrete using SRA were provided. It was found that Ea during setting period could be successfully estimated by setting time, and maturity function could be used to predict the setting time of concrete with SRA under various curing temperature condition. |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