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1920년대 일본의 문화주택에 대한 고찰 / 1922년 평화기념동경박람회 문화촌과 문화주택의 사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Culture Village(Bunka Mura) and Culture Houses(Bunka J?taku) at the 1922 Peace Memorial Exposition in Tokyo |
| 저자명 |
이경아(Lee Kyung-Ah) ; 전봉희(Jeon Bong-Hee) |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21 n.8 (2005-08) |
| 페이지 |
시작페이지(97) 총페이지(10) |
| ISSN |
12269093 |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 주제어 |
문화주택 ; 문화촌 ; 평화기념동경박람회 ; 서양식 소주택 ; 중류계층 ; 이중생활 ; 가족본위//Culture House ; Culture Village ; Tokyo Peace Memorial Exposition ; Western Small House ; Middle Class ; Double Life ; Family-Centered |
| 요약1 |
‘문화주택’이란 용어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일본에서도 이러한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1922년 평화기념동경박람회(平和記念東京博覽會)를 ‘문화주택’ 개념의 시작으로 보고, ‘전전(戰前)의 교외주택지에 건설된, 빨간 기와지붕에 모르타르의 외벽, 안에 들어가면 응접실과 의자식 식당이 있는 모던주택을 문화주택으로 떠올리지만 엄밀한 정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문화주택이 등장하게 되었던 배경 및 시대적 요구, 그것들의 구체화, 그리고 그 실현에 대한 평가가 없었으며, 따라서 그것이 일본 근대주택사에서 어느 정도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술도 찾아보기 힘들다. 더구나 그 개념이 조선 및 중국 등 주변 국가에 퍼져 어떻게 의미와 형식을 달리했는가에 대한 비교연구는 아직 시도조차 된 바 없다. 따라서 본 논문은 우선 ‘문화주택’이란 개념의 기원과 발생, 전개 및 소멸에 대한 과정을 정리하고, 그 탄생의 의미 고찰 및 평가를 하여, 일본 근대 주택사에서 ‘문화주택’ 의 자리매김을 1차 목표로 한다. 이는 나아가 일본의 문화주택 현상과 조선 및 한국, 그리고 중국의 문화주택 현상에 대한 비교연구의 기초가 될 것이다. |
| 요약2 |
Culture Life Movement and Dwelling Reform Movement crystallized in the form of fourteen houses named Culture Houses(Bunka J?taku) at the Tokyo Peace Memorial Exposition in 1922. They were erected for the middle class with the purpose of breaking down the ill-effects of the double life and changing into the family-centered houses while heading for western small houses. The concept of Culture Houses had been spreaded out to all the area of Japan through media like magazines, newspapers and books and the suburban developments. It, however, had no choice but to collide against the reality of Japanese life style and find a compromise, going back to the interior corridor plan except a western parlor. After that, the term of Culture Houses were diffused throughout neighboring colonies while disappearing in Japan. |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