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1 |
기존 박물관의 공간구획의 이론에 따르면 대개 전시영역, 관람객편의영역, 교육영역, 수장영역, 연구영역, 사무영역, 시설관리영역 등 적게는 6개, 많게는 8개 영역들로 구분하고 있다. 이러한 이론을 실제 사례검토를 통해 비교해보면 다소 거리가 있는 예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이에 보다 실제에 접근된 공간구획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박물관 설계를 처음 접하는 건축가들이 이러한 공간구획방법론을 이용한다면 보다 다양한 공간구성방법과 보다 실질적인 사례에 접근할 수 있다. 박물관의 사례분석과 추세를 검토하여 휴게?판매영역, 집회영역, 어린이박물관, 유물출입영역, 유물작업영역, 직원편의영역, 보안관리영역, 옥내주차영역을 분리, 독립시킬 것을 제안한다. 모두 15개의 영역이 되며, 이를 박물관 공간을 [공공/비공공] / [유물/비유물]로 구분하는 Lord의 이론과 접목하여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 [공공 / 유물] : 전시영역 - [공공 / 비유물] : 관람객편의영역, 휴게판매영역, 집회영역, 교육영역, 어린이박물관 - [비공공 / 유물] : 수장영역, 유물반출입영역, 유물작업영역, 연구영역 - [비공공 / 비유물] : 사무영역,??직원편의영역,??보안관리영역,??시설관리영역 - [기타] : 옥내주차영역 |
요약2 |
Museums have many functions to its structure. Zoning theory of Museum spaces is generally applied and is divided into 6 or 7 zones in Korea; exhibition, collection storage, visitor service, education, administration, curatorial and technical suppor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n making new space zoning through the case study. The aim for new space zoning is to let the architect acknowledge the exact zoning and design in museums. Spaces in a museum are largely divided into 15 parts and divided into [Public /Non-Public] and [Collection /Non-Collection] by zoning theory of Gail D. Lord & Barry Lord. Each area is as follows; ?Public / Collection : Exhibition ?Public / Non-Collection : Visitor services, Theatre, Education, Shop & Restaurants, Children's Museum, ?Non-Public / Collection : Collection Storage, Loading Deck, Curatorial, Workshops ?Non-Public / Non-Collection : Administration, Security, Staff services, Technical Support ??Indoor Parking lo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