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초고층 건축물의 ‘대피층’ 및 ‘대피공간’ 개념 도입 방안 / Schematic Development of ‘Refuge Floors’ and ‘Areas of Refuge’ for High-Rise Buildings |
| 저자명 |
최재필(Choi Jae-Pil) ; 강범준(Kang Bum-Joon) ; 박영섭(Park Young-Sup) ; 이윤재(Lee Yun-Jae) |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21 n.11 (2005-11) |
| 페이지 |
시작페이지(147) 총페이지(8) |
| ISSN |
12269093 |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 주제어 |
초고층 건축물 ; 대피층 ; 대피공간 ; 방재계획 ; 시뮬레이션 ; 제도개선//High-rise Building ; Refuge Floor ; Areas of Refuge ; Fire Protection Planning ; Simulation ; Regulation Improvement |
| 요약1 |
본 연구에서는 초고층 건축물의 현행 방재관련 법규를 보완하기 위하여 대피층 및 대피공간을 제안하고, SIMULEX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들 방재대책시의 효용 및 특성을 시뮬레이션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대상 건축물은 46층 삼성동 아이파크로 선정하였다. 분석 항목은 피난·대피시간의 단축여부와 피난·대피의 특성 및 대피층·대피공간의 설치위치에 따른 특성과 필요면적이다. 분석결과 1개의 대피층을 설치하는 경우 피난·대피시간은 10분 59초에서 평균 5분 35초로 단축되었다. 20층 이상의 층에 5층 단위로 대피층을 설치하는 경우, 피난·대피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서는 24층과 25층 사이에 대피층을 설치하는 것이 적절하며, 가장 안전한 층인 피난층(지상층)으로 피난인원을 많이 배분하기 위해서는 34층과 35층에 대피층을 설치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두 경우 모두 피난·대피시간의 차이는 43초에 불과했다. 또한 대피층이 없는 경우, 비슷한 인원수가 지속적으로 피난·대피를 하게되는 반면, 대피층을 설치하게 되면??피난·대피를 완료하는 인원수가 증가하다 감소하게 되어 짧은시간에 보다 효율적인 대피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대피에 필요한 요구면적은 대상건축물의 경우 112.6㎡로서 기준층 단위주호 1세대 면적 보다 작은 면적이면??최소면적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요약2 |
Fire safety in high-rise buildings has become the most significant problem among the related issues, many of which focus on the development of ‘refuge floors' or ‘refuge area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discuss the fire codes in other countries and the applications of a designated refuge floor or refuge area in them, and to develop the concept of them in finding a way to ensure the safety performance. The current domestic code prescribes the ‘refuge floor' only as a story having exits??directly linked to the ground floor. Whereas the building codes for fire protection in some countries require the provision of refuge floors/areas as a requisite part of the exit system, the definition of a ‘refuge floor' in domestic codes is only limited to the ground floor. In this concern, it is intended in this study to discuss the schematic development of ‘refuge floors', and to analyse the effectiveness of the application of it through the evacuation simulation using SIMULEX. The simulation results are as follows : the evacuation time can be evidently reduced if refuge floors are provided in the intermediate floors, and in terms of the accumulative empty time through the whole evacuation process, the time efficiency can be much improved in case refuge floors are provided, which means the more people can escape in the relatively earlier stage of emergency. The estimated required refuge area takes up less than one household unit in our simulation case study. |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