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초고층 주거건물 내 공용공간의 특성 및 이용현황에 관한 연구 /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and the Utilization on the Indoor Public Space of Super-high-rise Housing |
저자명 |
전명화(Jeon Myung-Hwa) ; 이현주(Lee Hyun-Ju) ; 정상선(Jung Sang-Sun) ; 박영기(Park Young-Ki) ; 김청권(Kim Chung-Kwon) ; 류종혁(Ryoo Chong-Hyuk) ; 한연호(Han Yon-Ho) ; 허영주(Huh Yuong-Joo)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21 n.12 (2005-12) |
페이지 |
시작페이지(173) 총페이지(10) |
ISSN |
12269093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주제어 |
초고층 주거건물 ; 공용공간 ; 이용현황//super-high-rise housing ; public space ; utilization architecture characteristics |
요약1 |
1970년대 말부터 도시의 고밀화 현상으로 인하여 공동주택은 점점 고층화 되어, 1990년대 이후에는 3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가 건설되기 시작하였으며, 소득증가에 따른 높은 삶의 질 선호와 고급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근 초고층 주거건축물은 주택시장을 주도하는 주류적인 주거유형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초고층 주거건축물은 1개동에 많은 가구를 거느린 거대한 집합체로서 그 규모만으로는 작은 단지에 비교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건물이 고층화?대형화 될수록 접지성은 점차 약화되고 주민 상호 간의 공동생활공간이 결여됨에 따라 주거동 내 공용공간의 필요성은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최근에는 단일건물 내, 주거용도 뿐만 아니라 오피스 및 상업시설 등의 다양한 용도가 복합적으로 수용되는 주상복합건물의 건설 사례가 증가하면서, 주거공간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바람직한 거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완충공간으로서의 적절한 공용공간의 계획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주5일제 근무, Well-being 문화 추구 등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의 변화로 인하여 여가공간에 대한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거주자의 생활을 지원해주는 편의시설 및 커뮤니티 공간에 대한 요구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판매, 운동, 업무, 문화, 전시시설 등 다양한 용도가 주거건물에 복합하여 One-stop living을 도모하게 되면서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여가활동공간이 주거건물 내에 위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초고층 주거건축의 거주자들 사이에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해주는 주거건물 내 공용공간을 중심으로, 공용공간의 건축 계획적??특성을 분석하고 실제 거주자들의 이용현황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요약2 |
As the demand for higher houses and the preference for the quality of life grew, super-high-rise housings over thirty-stories came out in the 1990's. The higher and the larger housings become, the more community spaces are needed. Besides the super-high-rise housings contain complexly various spaces for leisure and the fittings of a store in the residential building. Thu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and to investigate the utilization on the indoor public space of super-high-rise housing. The method of research was based on literature review, field research and an interview with specialists. The object of study is the residential buildings with more than thirty stories that have been built in Seoul since 1999.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