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데 스틸(De Stijl) 사조의 건축특성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of De Stijl Style |
저자명 |
김흥섭 |
발행사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
수록사항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 v.14 n.6(통권 53호) (2005-12) |
페이지 |
시작페이지(29) 총페이지(8) |
ISSN |
12297992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주제어 |
건축형태 ; 직각의 원리 ; 신조형주의 ; 대각구성 ; 미니멀리즘//Architectural Form ; Princeful of the Light Angle ; Neoplasticism ; The Opposite Composition ; Minimalism |
요약1 |
데 스틸은 수평 및 수직선의 교차로 인한 직각과 흑, 백, 회색을 추가한 원색의 사용을 통해서 보편적인 조화의 존재를 실현하려 하였다. 새로운 시대상황에 입각해서 형태보다는 기능에 우위를 두었던 대부분의 근대건축 운동과는 달리, 미학적인 측면에서 형태를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서 근대건축의 형태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었으며, 데 스틸로부터 제공된 형태적인 개념과 공간적 구성으로서의 건축개념, 시간성을 내포하는 건축개념은 이와 함께 행위하는 인간의 공간 인식에 중요성을 갖게 하였다. 예술과 생활을 접근시키고자 한 그들의 이상은 이루지 못했으나, 그 영향은 이후 건축가들에게 크게 미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데 스틸 건축의 형태구성 방법 분류를 통해 나타나는 건축의 특성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자 한다. |
요약2 |
The original members of the De Stijl group, formed in neutral Holland during the First World War, included the painters Piet Mondrian, Bart van Leck and Theo van Doesburg, and the architects J.J.P. Oud and Jan Wils. The aim of the group was to create a language of form and color applicable to every sphere of modern life. The means of expression selected by the De Stijl artists was rigorously restricted, using only vertical and horizontal lines with the right-angle created where they cross, and for color, black, white and the primaries- red, yellow and blue. Of these simple elements consisted the compositions painted by Mondrian and van Doesburg during the years around the end of the First World War, and the famous red-blue chair made by Gerrit Rietvelt in 1917. They did share a common influence, Cubism, and they both emphasized contemporaneity. Otherwise they were quite different movements, both in theory and practice, except for one further point of similarity. |
소장처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