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주상복합건물의 감리제도 개선방안과 기대효과 / Improvement and Expected Effect of Construction Supervision System for Mix-Use Residential Building |
저자명 |
류한국(Ryu, Han-Guk) ; 손보식(Son, Bo-Sik) ; 부승현(Bu, Seung-Hyon) ; 김경활(Kim, Kyung-Whal) ; 이현수(Lee, Hyun-Soo) |
발행사 |
한국건설관리학회 |
수록사항 |
한국건설관리학회 논문집, Vol.7 No.2 (2006-04) |
페이지 |
시작페이지(62) 총페이지(9) |
ISSN |
1229-7534 |
주제분류 |
법규(제도,정책) / 시공(적산) |
주제어 |
감리제도 ; 감리원 지정방법 ; 주상복합건물 ; 건설기술관리법 ; 주택법 ; 시스템 다이나믹스 ; 인과순환지도 |
요약1 |
최근 건축물이 사용성, 효율성, 규모 측면에서 다양하게 변화함에 따라 건설공사의 품질은 더욱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1962년에 도입된 감리제도는 공공부문에서는 발주자의 위임을 받은 공사감리자에 의해 공사단계에서 확인 또는 지시로 목표품질을 확보하고자 정부는 1994년에 건설기술관리법 개정을 통해 책임감리제도를 도입하였고, 민간부문 중 공동주택의 부실공사를 방지하고자 주택건설촉진법을 개정하여 공사감리제도를 강화하는 등 공사관리의 효율성과 품질의 향상을 가져왔다. 도심기능의 재정비를 위한 차원에서 재개발 사업의 한가지 유형으로 고층화된 주상복합건물이 도입되면서 여러 형태적ㆍ사회적 요구에 따른 제도적 변화가 지속되어 왔다.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300세대 이상의 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해당 주상복합건물에 대해 주택법을 적용하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관련법령의 개정사항은 건축법에 의한 감리대상 건축물 중 일부에 한정되어 왔다. 따라서 현행 감리관련 법령 및 제도는 고층화 추세에 따라 다양하고 복잡한 주상복합건물의 공사진행 과정을 효과적으로 감리하기에는 미흡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 감리제도에 관한 연구와 공사참여자 및 입주자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주상복합건물의 감리제도의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그에 따른 기대효과를 제시하였다. |
요약2 |
As buildings are changing variously from the side of use, efficiency and size, the construction qualities are more importantly recognized. Supervision system was enacted in the Residential Building Law in 1990 and responsibility supervision system in the Construction Engineering Management Law in 1994, respectively. However, recently revised supervision system in 2003 has some limitations: the present problems of appointing supervisor, disposing the supervisors, supervisor's works. Therefor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mprove the present supervision system for mix-use residential building. By implementing the proposed revised supervision system, it will be able to expect quality improvement, confidence of the owner and the user, development of construction technology, and increase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of supervision company. |
소장처 |
한국건설관리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