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저탄소 및 장수명 공동주택 구현을 위한 Green Frame(GF)의 타당성 분석 / A Feasibility Study of Green Frame(GF) for the Implementation of Low-carbon Emissions & Long-life Housing |
저자명 |
홍원기 ; 김선국 ; 김형근 ; 윤태호 ; 윤대영 ; 김승일 |
발행사 |
한국건축시공학회 |
수록사항 |
한국건축시공학회 논문집, v.10 n.1(통권 제39호) (2010-02) |
페이지 |
시작페이지(57) 총페이지(7) |
ISSN |
15982033 |
주제분류 |
시공(적산) |
주제어 |
그린프레임 ; 합성보 ; 장수명 공동주택 ; 저탄소 ; 물량 감소//Green Frame ; Composite Beam ; Long-life Housing ; Low-carbon emissions ; Quantity Reduction |
요약1 |
현재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근간을 이루는 벽식 공동주택은 가변성의 부족, 보수 및 리모델링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단수명화 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발생되는 재건축에 의한 경제적 손실 및 환경 문제는 점차 누적되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 국가적 차원의 난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대표 주거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공동주택은 앞으로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 및 생활양식의 변화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평면 가변성에 제약이 있는 벽식 공동주택은 앞으로 지양되어야 하며 가변성이 확보된 새로운 형태의 신개념 공동주택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대상이 되는 GF 공동주택은 기존 벽식 공동주택의 단점을 개선하여 공사비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측되며, 가변성이 확보된 장수명 구조물로서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정책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국내 건설 산업의 지속가능한 질적 성장을 가능케 하고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CO2 절감 원천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요약2 |
The bearing wall apartments which occupy the majority of multi-residential apartment buildings built in Korea, are known for having limited architectural plan flexibility, posing challenges in terms of maintenance and remodeling. The economic losses and environmental issues resulting from the reconstruction of bearing wall apartments are now accumulating to the extent that they are becoming a national concern. Multi-residential apartment buildings, which are now the dominant form of residence in Korea, must accommodate diverse customer needs and changes in life style. A new concept of Rahmen structure with architectural flexibility is Green Frame. GF multi-residence housing is expected to reduce construction costs and shorten the construction schedule by overcoming the shortcomings of conventional bearing wall apartments. This goal is consistent with the national policies that target the reduction of resource and energy consumption. In addition, GF will be established as a core contributor to achieving a reduction in CO2 emissions, which will enable the sustainable growth of domestic construction industry, and address the low-carbon green growth drive implemented by the government. |
소장처 |
한국건축시공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