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폐유리를 혼입한 강섬유보강 콘크리트의 역학적 특성 / Mechanical Properties of Steel Fiber Reinforced Concrete Using Waste Glass |
저자명 |
박승범 ; 이봉춘 |
발행사 |
한국콘크리트학회 |
수록사항 |
한국콘크리트학회논문집, Vol.14 No.6 (2002-12) |
페이지 |
시작페이지(1032) 총페이지(8) |
ISSN |
1229-5515 |
주제분류 |
재료 / 구조 / 시공(적산) |
주제어 |
폐유리; 강섬유보강 콘크리트; 강도; 휨인성; 탄성계수; waste glass; steel fiber reinfored concrete; strength; flexural toughness; elasticity modulus |
요약1 |
폐유리병을 콘크리트용 재료로서 재활용하는 것은 환경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큰 이점을 가지고 있어 미국ㆍ일본 등지에서는 이미 폐유리에 대한 재활용이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폐유리의 가공설비 및 시공기술도 상당한 기술축적이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폐유리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역학적 특성에 관한 실증적 자료는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폐유리 혼입률(잔골재 대체비 20vo1.%, 40vo1.%)과 강섬유 혼입률(0.5~ 1.5vol.%)에 따른 콘크리트의 역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폐유리를 사용한 강섬유보강 콘크리트의 워커빌리티는 폐유리 및 강섬유 혼입률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폐유리를 혼입한 콘크리트의 인장강도, 휨강도 및 휨인성은 강섬유 혼입률이 증가할수록 크게 증대됨을 확인하였다. 이들 시험결과로부터 적정 강섬유와 폐유리 혼입량은 각각 1.0vol.%와 20vo1.%로 판단된다. |
요약2 |
Since recycling waste glass as a material for concrete has a great advantage environmentally and economically, the US, Japan and other countries have started recycling waste glass widely and accumulating the technology of manufacturing equipment and its construction. However, there is no practical data on the mechanical property of concrete using waste glass. In this study, the mechanical property of the steel fiber reinforced concrete using waste glass was analyzed in terms of waste glass content(20vo1. %, 40vo1. % as a part of fine aggregate) and steel fiber content(0.5~ 1.5vol.%).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The workability of the concrete including steel fiber and waste glass decreases, as the inclusion rate of waste glass and steel fiber increases. The tensile strength, flexural strength and flexural toughness of the concrete including waste glass increase considerably, as the inclusion rate of steel fiber increases. From the results, the appropriate inclusion rate of steel fiber and waste glass is thought to be 1.0vol. % and 20vo1. %, respectively. |
소장처 |
한국콘크리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