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장소성 정의 및 개념 연구 / Study on the Definition and Concept for Sense of Place |
저자명 |
홍성희 ; 박준서 ; 임승빈 |
발행사 |
한국경관학회 |
수록사항 |
한국경관학회 학술발표대회, v.2011 n.1 (2011-04) |
페이지 |
시작페이지(39) 총페이지(14) |
주제분류 |
도시 / 계획및설계 |
주제어 |
장소 ; 장소성 ; 개념 ; Place ; Sense of Place ; Placeness ; Concept |
요약1 |
본 연구는 장소성의 실천적 연구에 앞서 장소성 개념 정립에 관한 연구이다. 1980년대 장소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으나, 현재까지도 장소성은 복잡하고 모호한 개념으로 남아있으며, 용어 혼용과 같은 기본적인 문제에 당면해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장소성 개념 정립을 위하여 지금까지 주장된 장소와 장소성 개념에 대한 국내?외 논의들을 고찰하고 있다. 먼저, 장소와 장소성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고, 국내의 유입된 시점과 내용들을 살펴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논의들을 고찰하였다. 다음으로 장소 및 장소성과 유사한 개념들을 비교 고찰함으로써 이의 개념들을 명확히 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장소성 연구의 혼란을 빚고 있는 장소성 개념의 모호성과 용어 혼용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sense of place'와 'placeness'의 사용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보다 바람직한 용어 선정 및 통일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야 함을 언급하고 있다. |
요약2 |
The study is related establishment of concept for 'sense of place', prior to studying practical research. Even though it's taken a lot of time since discussing the 'sense of place', the concept is not still obvious but complex and ambiguous. And use of the term mixed in with another term is causing confusion. So, this paper considers many other discussions that several scholars define the concept of 'sense of place' at home and abroad, in order to establishes the concept of 'sense of place'. First, we look into dictionary's definition, process on introduction of 'sense of place' and scholars's definition. Next, we compare the concept similar to 'sense of place' with 'sense of place' so that definitize the concept. Finally, it point out the problems of the concept's ambiguity and use mixed in with the terms, 'sense of place' and 'placeness', that causing confusions in studying 'sense of place'. We suggest that unify use of the term by comparing 'sense of place' with 'placeness'. |
소장처 |
한국경관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