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콘크리트 배합설계를 고려한 구조물의 전과정 CO2평가 모델 / A Model for Lifecycle CO2 Assessment of Building Structures Considering the Mixture Proportions of Concrete |
저자명 |
양근혁 ; 서은아 |
발행사 |
한국콘크리트학회 |
수록사항 |
한국콘크리트학회논문집, Vol.26 No.2 (2014-04) |
페이지 |
시작페이지(201) 총페이지(10) |
ISSN |
1229-5515 |
주제분류 |
재료 / 구조 |
주제어 |
전과정 CO2 ; 배출 ; 포집 ; 콘크리트 구조물 ; 성능평가표//lifecycle CO2 ; emission ; uptake ; concrete structure ; performance table |
요약1 |
이 연구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전과정 CO2 평가를 위한 단계적 모델을 제시하였다. 고려된 시스템 경계는 원료채취에서부터 재활용까지로서, 구성재료, 운송, 레미콘 공장에서의 계량 및 배합, 구조물의 사용 및 해체, 폐콘크리트의 파쇄 및 재활용까지를 포함한다. 구조물의 운영(40년) 및 재활용(20년) 단계에서 탄산화에 의한 CO2 포집양은 탄산화 깊이를 예측하기 위해 제시된 모델로부터 산정하였다. 제시된 CO2 평가모델에 기반하여 콘크리트 구조물의 전과정 CO2양을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성능평가표를 구체화하였다. 제시된 성능평가표를 이용한 사례분석 결과 보통포틀랜드 시멘트(OPC)가 콘크리트 구조물의 전과정 CO2 양에 미치는 기여비율은 약 85%이었다. 탄산화에 의한 CO2 포집양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전과정 CO2 양에 약 15~18%로 평가되었는데, 이는 OPC 생산으로부터 배출된 양의 약 19~22%에 해당된다. 결국, 제시된 CO2 성능평가표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각 단계에서 CO2 배출 또는 포집을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으로서 설계 또는 시공 시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
요약2 |
The present study proposes a phased model to assess the lifecycle CO2 amount of concrete structures. The considered system boundary is from cradle to recycling, which includes constituent material, transportation, batching and mixing in ready-mixed concrete plant, use and demolition of structure, and crushing and recycling of demolished concrete. The CO2 uptake of concrete by carbonation during lifetime (40 years) of a structure and the recycling life (20 years) after demolition is estimated using a simple approach generalized to predict the carbonation depth from the surfaces of concrete element and recycled aggregates. Based on the proposed phased model, a performance evaluation table is realized to straightforwardly examine the lifecycle CO2 amount of concrete structures. The proposed model demonstrates that the contribution of ordinary portland cement (OPC) to lifecycle CO2 emission of the concrete structure occupies approximately 85%. Furthermore, the CO2 uptake is estimated to be approximately 15~18% of the lifecycle CO2 emissions of concrete structures, which corresponds to be 19~22% of the emissions from OPC production. Overall, the proposed CO2 performance table is expected to be practically useful as a guideline to determine the CO2 emission or uptake at each phase of concrete structures. |
소장처 |
한국콘크리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