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여성이 범죄두려움을 느끼는 골목길의 물리적 환경 요소 연구 /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 Physical Environmental Elements in Alleys causing fear of crime for women -focused on the redevelopment district- |
저자명 |
오건수(Kun-Soo Oh) ; 송정화(Jeong-Hwa Song) |
발행사 |
한국셉테드학회 |
수록사항 |
한국셉테드학회 논문집(커뮤니티 안전과 환경설계), Vol.4 No.2 (2013-11) |
페이지 |
시작페이지(31) 총페이지(27) |
ISSN |
2093-3428 |
주제분류 |
환경및설비 |
주제어 |
범죄두려움; 골목길; 물리적 환경 요소; 재개발지역//fear of crime; alleys; physical environmental elements; redevelopment district |
요약1 |
본 연구는 여성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어떠한 물리적 환경에서 여성들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여성이 높은 수준의 두려움을 느끼는 재개발지역의 골목길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하였다. 동네 골목길에 익숙해져 두려움이 감소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그 지역을 처음 방문하는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밝고 어두운 정도에 대한 조명 영향이 절대적이었고 다음으로 골목길의 형태, 은폐 공간, 유지관리 등이 두려움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골목의 폭이 좁은 경우와 골목 폭에 비해 담장높이가 높아서 폐쇄감이 느껴지는 경우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해 골목길 평가 체크리스트를 적용하여 노후화된 주거지역에서 골목길을 평가하여 안전을 위해 환경개선할 때 어느 골목길을 제일 먼저 개선해야 하는지 또한 어떠한 요소를 개선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는 평가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
요약2 |
To make a safe city for women, it is necessary to identify the physical environmental elements which cause the fear of crime. In this study, we focused particularly on the alleys of redevelopment district that cause severe fear of crime for women. Young women who walked on the alleys reported their feelings in this study. Results showed that the shape of alleys, concealed spaces, lighting and maintenance affect the fear of crime. Especially, young women experience high level of fear in dark alleys. Narrow alleys and high fences evoke high level of fear. This study suggests that using a checklist in evaluating the safety standards of alleys is important to develop the environment in the redevelopment district. |
소장처 |
한국셉테드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