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국내 침입범죄 발생 저감을 위한 방안 연구 / 문을 통한 침입범죄를 중심으로 / An Analysis of Reduction of the Crimes about Invasion in Residential Areas - with priority given to invasion through the door - / 일반부문 |
저자명 |
윤성빈(Yoon, Sung-Bin) ; 황성은(Hwang, Sung-Eun) ; 강부성(Kang, Boo-Seong)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37 No.2 (2017-10) |
페이지 |
시작페이지(114) 총페이지(2) |
ISSN |
2287-5786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주제어 |
방범문 기준 ; 방범문 현황 ; 현관문 CPTED//Prevention Door Standard ; Prevention Door Current Condition ; CPTED about Prevention Door |
요약1 |
2015년 인구 10만명당 478.2건의 절도범죄가 발생하였으며, 지난 10년간 22.8% 증가했다. 절도범죄는 기타를 제외하고 침입절도가 21.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주요 침입 경로는 유리파손 38%, 출입문 36%, 창문 13%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방범창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한 거주후평가에 대한 연구 등 창문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었고, 방범방충망 등 방범성능을 확보한 창문에 대한 제품도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방범성능을 확보한 문에 대한 연구나 방범기준에 대해서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현관문 침입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방범성능을 갖춘 문에 대한 연구 및 기준이 필요하고 국내 문을 통한 침입범죄 발생을 저감시킬 방안이 필요하다. 국내 실제 침입범죄 발생 유형으로는 물리적인 충격 없이 유광의 도어록 표면에 남아있는 지문 자국을 확인하여 비밀번호를 알아내거나, 출입문에 구멍을 내고 철사를 넣어 디지털 도어록 레버를 돌려 자동적으로 문이 열리게 하는 등 다양해지고 있다. 한국방범기술산업협회에서 2013년에 제정한 방범문 기준에 의하면, 국외의 침입저항 성능과 시험 표준 내용을 비교 분석하여, 국내 방범문 기준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이는 방범문의 하드웨어에 대한 기준이므로 개폐력, 비틀림 강도, 내충격성 등 문의 물리적인 성능 확보를 위한 지침서다. 이는 물리적인 방법으로 문을 파손하여 침입하는 범죄유형을 예방하고자 제정된 기준이다. 그러나 높은 디지털 도어록 보급률과 디지털 도어록을 손괴하여 침입하는 범죄유형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방범문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 국내 주거침입유형에 맞지 않은 기준일뿐더러 물리적인 충격을 예방하기 위한 성능기준을 마련한 기준이므로, 실제 침입범죄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범문 스마트 시스템 개발 및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
요약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reduction of the crimes about invasion in residential areas with priority given to invasion through the door. Recently, there are lots of crime types in residential areas expecially invasion through the door. There are a lot of research about windows for crime prevention but, there are not enough to prevent crime invasion through the door. And, There is no standard about prevention door and not enough to prove the prevention door is right to our country. So, this study has purpose about needs to get standard about prevention door and invent about prevention door for our country.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