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태풍 재난에 따른 고층 건축물 피해사례 및 관련 법규 조사 연구 / A Study on Damage Case and Regulations Relative to Tall Building According to Typhoon Disaster / 일반부문 |
저자명 |
강부성(Kang, Boo-Seong) ; 황성은(Hwang, Sung-Eun)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37 No.2 (2017-10) |
페이지 |
시작페이지(190) 총페이지(2) |
ISSN |
2287-5786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주제어 |
고층건축물 ; 태풍 재난 ; 태풍 피해사례 ; 태풍 관련 법규//Tall building ; Typhoon disaster ; Damage case by typhoon ; Regulations relative to typhoon |
요약1 |
태풍으로 인한 인적, 물리적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힌 태풍으로는 지난 2003년 발생한 최대 순간풍속 60.0m/s의 태풍'매미'로,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 피해액 약 4조 8,000억원, 사망 및 실종 132명, 부상 366명 등의 피해를 입혔다. 우리나라의 초고층건축물의 수는 세계 5위로 최상위권에 속하며, 초고층건축물이 증가함에 따라 태풍 재난에 의한 피해 발생 우려 역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03년 태풍'매미', 2015년 태풍'낭카'등으로 인해 고층 아파트의 창문이 파손되거나, 창의 이음장치가 탈락하여 창문 부속품이 추락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외 고층건축물의 태풍재난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살펴보고, 고층건축물 태풍 재난에 의한 피해를 대비한 건축 관련 법규 및 기준의 현황을 검토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사례조사 결과, 태풍으로 인한 고층건축물의 피해는 대부분 창문 또는 창 이음장치의 탈락 및 추락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국내의 경우 발코니 창문의 파손이 빈번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위의 사례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내 고층건축물의 태풍 재난 관련한 법규 및 기준은 창문과 외장재 이음장치의 설치 기준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창문 관련 기준으로는 건축구조기준의 풍하중 기준이 있으며, 관련 시험으로는 국가표준으로 KS F 2297 창호의 성능 시험 중 창호의 내풍압 시험이 있다. 외장재의 이음장치에 대한 기준은 미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창 이음장치에 대한 기준은 미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창호와 관련된 기준 및 시험의 강화와 창 이음장치에 대한 기준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에는 국내 지역적 태풍 특성 등을 반영한 창호의 풍하중 기준의 적정 세부내용 보완 사항 연구와 타 재난에 대비한 관련 기준의 적정성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요약2 |
Recently, more human and physical damage is occurring by typhoon. Especially, Korea ranks fifth in the world in high-rise, therefore concern about typhoon is increasing.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investigate about damage case inside and outside of the country and to examine regulations relative to tall building for preparing of typhoon disaster. 2003 typhoon'Maemi' and 2015 typhoon'Nangka' is representative of typhoon disaster in korea. Also case in abroad is 1999 typhoon'York' and 2005 typhoon'Wilma'. Most of damages are falling of window or fittings of window. There are standard of structure and test of wind pressure about windows, but there is no standard or test of fittings of window for wind. Consequently, regulation associated typhoon disaster should be strengthened.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