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랜드마크의 토폴로지를 통한 읽기 쉬운 도시이미지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Legibility of the Urban Space Based on Topology of a Landmark |
저자명 |
박철현(PARK Cholhyun) ; 김주연(KIM Jooyun) ; 황용섭(HWANG Yongseup) |
발행사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
수록사항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Vol.06 No.02 (2011-06) |
페이지 |
시작페이지(43) 총페이지(10) |
ISSN |
1976-4405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도시 |
주제어 |
랜드마크 ; 토폴로지 ; 읽기 쉬운 도시이미지//Landmark ; Topology ; Legibility of the Urban Space |
요약1 |
랜드마크(Landmark)는 인간의 공간지각에 관계한다. 그리고 인간의 공간지각은 개별적이지 않고 상호작용이 내포 되어있다. 따라서 공간에 대한 지각작용은 인간과 공간의 역동적인 관계에서 판단되어진다. 이것은 토폴로지(Topology), 즉 물리적인 실체와 인간적 활동에 의한 관계의 망을 구성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측면에서 랜드마크의 토폴로지라는 개념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읽기 쉬운 도시이미지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법적으로 랜드마크와 토폴로지의 관계를 이해하고, 읽기 쉬운 도시이미지의 역할과 의미 고찰을 통해 랜드마크의 토폴로지 체계를 정립하였다. 이러한 체계는 특이성, 맥락성, 상징성, 장소성의 네 가지로 구성되며, 이를 바탕으로 읽기 쉬운 도시이미지의 대표 사례들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요소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물질적 체계요소와 추상적 체계요소의 적절한 균형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맥락성이 충분히 고려되고 정부, 주민, 전문가의 협업이 보다 좋은 결과로 이어짐을 알 수 있었다. |
요약2 |
Landmark is related with human's space perception. In addition, human's space perception is not one-way operation but it contains two-way operation. Therefore, the space reception is judged in the dynamic relationship between human and spaces. It forms topology, which is the relationship network caused by physical entity and human's activity.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legibility of the urban spaces that is made with the topology of landmark. The study understood the relationship between landmark and topology with methodology and established the topology system of landmark by considering role and meaning of legibility of the urban space. The system consists of specialty, contextually, symbol and placeness. On the basis of them, the study analyzed representative cases of legible city images. Although there were differences by factors in the analysis result, it was found that in most cases, proper balance was maintained between physical system factor and abstract system factor. Especially, contextually was sufficiently considered and cooperation among government, residents and specialists was led to better result. |
소장처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