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국?공립 미술관의 수장고 환경조사 및 공동수장고에 관한연구 / A Survey into the Environment of National and Public Art Museum Storage and a Study on Joint Storage |
저자명 |
조혜진(CHO Hye Jin) |
발행사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
수록사항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Vol.06 No.02 (2011-06) |
페이지 |
시작페이지(53) 총페이지(8) |
ISSN |
1976-4405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도시 |
주제어 |
미술관 ; 수장고 ; 공동 수장고//Art Museum ; Storage ; Joint Storage |
요약1 |
미술관이 담당하는 기능 중 전시영역이 미술관 중심 업무로 진행되면서, 수집된 작품의 복원과 보존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일시적 수장에만 그치는 문제를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수집 작품이 문화유산으로써 유물적 가치를 지각하는 인식의 전환과, 복원과 보존을 위한 학과간 연구와 보다 과학적이고 안전한 환경개선을 추구해야 할 때이다. 본 연구는 수집 작품을 후대에 안전하게 전해야하는 중간 향유자의 입장에서 수장 환경개선을 위한, 선행연구 및 보고서에서 미술관 최적의 수장환경의 기준을 파악하고, 설문조사 및 자료조사를 방법으로, 국내 국공립미술관의 수장고 현황 및 환경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연면적 대비 8.72%의 수장 공간은 개관 후 5년이 지나면서 80%이상의 수장율 포화도를 보인다. 증축과 리노베이션으로 수장품을 보존하는 것은 한계에 다다른 것이며, 빠른 기간내 독립된 수장고로써의 건립을 추구하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수집 보존량의 증가를 대비하고, 건축적, 설비환경적 최적의 복원?보존센터로써의 공동 수장고의 건립을 제안하고자 한다. |
요약2 |
The art museum focuses on exhibiting artworks, other functions like restoration and conservation can be overlooked. It is time to review thinking about artworks as cultural heritage, disciplinary research, and a more scientific, safer environment for restoration and preservation. This study includes preceding research into the improvement of storage environments and standards of optimal storage environments from the standpoint of an intermediate organization, bequeathing collections safely to future generations. The study involves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current situation and environment of national and public art museum storage. Five years after inauguration, storage space, usually occupying 8.72% of total museum building floor-area has reached an 80% of saturation degree. Increasing storage space by extension and renovation is limited, and independent storage should be established as soon as possible. In conclusion, the establishment of joint storage as an optimal restoration and conservation center is proposed to prepare for an increase of collections |
소장처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