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도시재생 관점에서 바라보는 유휴공간의 활성화 방향 연구 / 고가도로 하부공간을 중심으로 / Study on the Vitalize Direction of Misused Space from the Viewpoint of Urban Regeneration -Focusing on the Space underneath Overpass- |
저자명 |
김지영(KIM Jeeyoung) ; 유진형(YOO Jinjyung) ; 김철중(KIM Cheoljoong) |
발행사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
수록사항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Vol.08 No.01 (2013-03) |
페이지 |
시작페이지(75) 총페이지(9) |
ISSN |
1976-4405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도시 |
주제어 |
도시재생 ; 유휴공간 ; 고가도로 하부공간//Urban regeneration ; Misused space ; Under-space of Overpass |
요약1 |
(연구배경 및 목적)급속도로 진행된 도시화와 산업화로 도시구조 속에서 고가도로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반대로 그 밑의 하부공간은 낙후된 비활용 공간이 되었다. 최근 도시재생을 통해 도심 속 유휴공간의 재활용 방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가도로 하부 공간을 새롭게 창출해 내기 위한 개발이 진행 중이지만 활용 방안에 있어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연구범위)본 연구의 범위는 고가도로 하부공간의 활성화 방향을 도시재생 관점에서 접근하여 재활용 선진사례를 통해 활성화방향을 조사·분석하고자 하였다. (결과)연구결과 고가도로 하부공간은 기능적이며 미관적인 다양한 입체 기반시설이 수용되고 지역의 참여를 유발하는 실용적 공적공간을 제공하였다. 또한 독특한 장소성을 부여하여 공간이 가지는 희소가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 소통될 수 있는 공간적 가치를 도출하였다. 그러므로 도시의 주변 기능이 더불어 활성화 되고 공간의 어메니티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앞서 도출된 요소를 통해 고가도로 하부공간이 다양한 측면에서 향후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 |
요약2 |
(Background and Purpose)Overpasses are an important part of the urban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that have progressed rapidly. However, the space beneath them is backward non-utilized space. Interest in reusing misused urban spaces during urban regeneration has increased recently, and the spaces beneath overpasses have been developed for newness, but these have reached a limitations in terms of utilization. (Method)The method of this study is research on and the analysis of the development of the areas beneath overpasses, incorporating recycling best practices, from the point of view of urban regeneration. (Result)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this space expropriates a variety of functional and aesthetic facilities and offers practical public spaces that encourage the participation of the local community. In addition, this space maintains and communicates continuous spatial value by deduction a unique of place to a scarce amount of space. Therefore, to activate a city's additional peripheral functions and improve the space's amenities, it is expected that the spaces beneath overpasses will be developed in a variety of ways for their consistent activation via previously derived elements. |
소장처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