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1인 주거 공간 내 가구의 공간적 구축성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Spatial Tectonic of Furniture in Single-Person Dwelling Space |
저자명 |
박철현(PARK Cholhyun) ; 김주연(KIM Jooyun) |
발행사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
수록사항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Vol.09 No.02 (2014-06) |
페이지 |
시작페이지(19) 총페이지(13) |
ISSN |
1976-4405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도시 |
주제어 |
1인 주거 공간 ; 공간적 가구 ; 공간적 구축성//Single-Person Dwelling Space ; Spatial Furniture ; Spatial Tectonic |
요약1 |
(연구배경 및 목적)최근 1인 가구는 여성의 지위 상승, 통신혁명, 대도시의 형성, 혁명적 수명연장이라는 20세기 후반에 일어난 네 가지 거대한 사회적 변동으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1인 주거공간에 있어서 가구의 공간적 구축성의 개념, 유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특성을 분석의 틀로 하여 현대 1인 주거 공간 내 적용된 가구의 공간적 구축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례분석을 통하여 실내 공간에서 가구의 공간적 구축성의 의미와 변화를 알아본다. 이를 통해 1인 주거 공간에서의 공간적 가구의 구축방식을 도출하여, 1인 주거 공간에서 가구의 공간적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결과)1인 주거 공간에서 나타나는 가구의 공간적 구축성은 복합적인 공간구성, 현대인의 유동적 생활양식을 담기 위한 유동성, 일시성의 표현이 가변과 이동에 대한 공간구축 방법을 통해 탐구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불특정한 1인 거주자들을 위해 다중의 기능을 수용할 수 있도록 무작위적이고 비 대응적인 관계로 구축성이 중첩되고 전환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
요약2 |
(Background and Purpose)Recently, the number of single households has increased due to four notable social changes that occurred in the late 20th century: the rise of women's social status, communication innovations, the creation of big cities, and people living longer.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spatial tectonics of furniture used for modern single-person dwellings using specialties as the frame of analysis based on the concept and forms of the spatial tectonics of furniture. (Method)The study considers the meaning of, and changes to, the composition of furniture in interior spaces by analyzing several case studies. Diagrams of furniture configurations in single residences are drawn, and the diverse aspects of spatial specialties of furniture in modern single residences are analyzed. (Results) Complex spatial structures, the flexible lifestyle of modern people, and temporary means of expression are revealed by the variable spatial construction and movement for the spatial tectonic of furniture noted within the single-person residences. In particular, the results reveal that tectonic is overlapping and transitioning to random and non-associated relations to accept various functions for unspecific single residents. |
소장처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