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데페이즈망의 기법을 통한 컨셉트 스토어의 감성적 공간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Sensitive Space of Concept Store through Depaysement |
| 저자명 |
박시현(PARK ShiHyun) ; 이재규(LEE JaeKyu) |
| 발행사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
| 수록사항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Vol.09 No.02 (2014-06) |
| 페이지 |
시작페이지(95) 총페이지(12) |
| ISSN |
1976-4405 |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도시 |
| 주제어 |
컨셉트 스토어 ; 데페이즈망 ; 감성//Concept Store ; Depaysement ; Sensibility |
| 요약1 |
(연구배경 및 목적)현대인들은 일상적인 경험에서 벗어나 비일상적 경험의 욕구를 계속해서 원하고 있다. 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간연출의 방법은 다양해지고 있다. 소규모의 컨셉트 스토어들은 대형 브랜드와 맞서서 자신들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려고하며 이에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의 표현은 상상과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주는 연출 방식중 하나로서 특별한 경험을 유도한다. 이는 차별화되는 감성적 공간으로 표현 될 수 있다. (연구방법)이에 본 연구에서는 컨셉트 스토어라는 공간에 있어 데페이즈망의 기법의 적용 방식, 감각과 지각을 통한 감성적 공간, 데페이즈망의 기법과 감성적 공간의 연관성에 대해 고찰한다. (결과) 평가결과'낯설음'이라는 현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데페이즈망 기법은 컨셉트 스토어라는 공간에서 다양하게 연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현대인들은 일상적 경험이 아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그 결과 데페이즈망 기법을 통한 컨셉트 스토어 공간은 일상적 경험에서 벗어나 풍부한 상상력을 동반한 감성적 공간으로서 가치가 높아지며 차별화 된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다. |
| 요약2 |
(Background and Purpose)The modern people continue to wish to get out of daily routines and experience something unique. In order to provide with special experiences to them, the ways to produce space get diversified. The small 'Concept Stores' try to provide with their own unique experiences, competing super brand stores. Therefore, the expressions of Depaysement from Surrealism leads us to particular experiences as a way of creating and provoking imagines and special experiences. It refers to differentiated sensitive spaces. (Method)Therefore, in this study, we are going to deliberate how to apply 'Depaysement' to 'Concept Stores', sensitive space felt by senses and recognition, and connection between 'Depaysement' methods and sensitive spaces. (Result)The Depaysement methods which are based on 'Strangeness' are produced and expressed in diverse ways in the space of 'Concept Store'. Through this, modern people may experience something new rather than daily routine. As a result, 'Concept Space' through 'Depaysement' which is imaginary and sensitive space can create differentiated its own image. |
| 소장처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