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1인 가구 특성이 주거유형 및 주거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One-Person Houeshold Characteristics on Housing Types and Housing Satisfaction |
저자명 |
김진현(Kim, Jin Hyun) ; 김형주(Kim, Hyung Joo) |
발행사 |
한국도시행정학회 |
수록사항 |
도시행정학보(한국도시행정학회 논문집), Vol.30 No.3 (2017-09) |
페이지 |
시작페이지(91) 총페이지(19) |
ISSN |
1598-8686 |
주제분류 |
도시 |
주제어 |
1인 가구 특성 ; 주거유형 ; 주거만족도 ; 위계적 2차 모형 ; 구조방정식모형//one-person household characteristics ; housing type ; housing satisfaction ; hierarchical factor model ; Structural Equation Model |
요약1 |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의식주 중 가장 중요한 주거문제에서는 아직도 1인 가구특성을 반영한 주택공급이나 주택 정책이 심도 있게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1인 가구의 증가가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주거유형이나 주거만족도 측면에서 심도 있는 연구가 요구된다. 이에본 연구에서는 1인 가구 특성이 주거유형과 주거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조사를 통해 구조방정식모형(SEM)을 설정해서 실증분석했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인 가구 특성을 1차 요인과 2차 요인의 위계적 2차 요인모형(hierarchical factor model)으로설정 분석하였으며, 1인 가구 특성은 인구적 요인, 경제적 요인, 입지적 요인의 Higher Order 개념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둘째, 1인 가구 특성과 주거유형 및 주거만족도의 연구가설을 검증한 결과 모두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판명되었으며, 모든 잠재요인의 경로 방향이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2017년 이후에도 가구 구조는 1인 가구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1인 가구 특성이 주거유형과 주거만족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인과관계가 있음을 분석을 통해서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1인 가구는 1인 가구를 결정하는 여러 가지 특성들이 있으므로 1인 가구의 특성에 맞게 주택형태, 점유형태 및 주택규모 등이 달라져야 한다. 1인 가구 특성에 맞게 주거유형이 달라져야 주거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 본 연구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가구 구조 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으로 향후의 주택공급과 주택정책 방향이 어떻게 달라져야 할 것인가를 제시하고자 한다. |
요약2 |
This research is made through questionnaire survey from some one person households regarding the influence which a single-household has made on the type of housing or housing satisfaction. And its result follows as below. First, we analyse the characteristics of single household into the 1st factors(populational factor, economical factor, locational factor) and the 2nd hierarchical factor model. Secondly, at the result of verifying the research model and hypothesis of the characters of single household, its housing type and housing satisfaction, they appear to be significantly related, the direction of all of potential factors are + forwarded. Thirdly, in the expectation that single household will become mainstream in our future household structure, it's verified by way of overall research model and the analysis of research hypothesis that the character of single household directly or indirectly has an effect on the type of housing and housing satisfaction. In conclusion of this research, as a single household has different factors to determine its characters so its type, size and occupancy of housing should be accordingly different. And also the fact that the research reveals the type of housing should be changed to increase satisfaction of one person household means significant academically and practically. |
소장처 |
한국도시행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