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터널 공사의 표준 공기 및 공사비 영향 분석 / The Impacts of Reduced Labor Hours on the Construction Period and Cost of Tunnel Project |
저자명 |
박태일(Park, Taeil) ; 김경훈(Kim, Kyunghoon) ; 신은영(Shin, Eun-Young) |
발행사 |
한국건설관리학회 |
수록사항 |
한국건설관리학회 논문집, Vol.20 No.2 (2019-03) |
페이지 |
시작페이지(37) 총페이지(7) |
ISSN |
2005-6095 |
주제분류 |
시공(적산) |
주제어 |
공사기간 ; 근로시간단축 ; 터널공사//Construction Period ; Reduced Labor Hour ; Tunnel Project |
요약1 |
주당 최장 법정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근로자 소득감소, 공사기간 연장, 공사비 증가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다른 산업과 비교할 때, 생산성을 중시하는 건설 프로젝트의 경우 공종에 따라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영향의 정도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되나 이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NATM 터널 공사를 대상으로 표준품셈 기반의 표준공정과 굴착 사이클 타임 그리고 공종별 단위 공기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주 52시간 근무 적용에 따른 실제 작업조의 변화와 이에 따른 표준 공기 및 공사비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굴착 공기와 총 공기는 각각 20%, 8.9% 증가하였으나, 굴착공사비와 총 공사비는 오히려 각각 1.2%, 0.5%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요약2 |
After the new standards for labor hours has been released, various problems come up in construction field, such as income reduction of employees, extension of construction period and increased construction cost. Although it is expected that the impact of the new standard on the construction industry is more worse than other industries form the view of productivity, not much works have been done to identify those impacts. Thus, this research proposes the standard construction processes, excavation cycle, and unit construction period for NATM tunnel project based on 'Construction Standard Production Rates.'The study also investigated the impact of reduced labor hours on the management of work crews, construction periods and costs of tunnel projects. The results showed that under the 52 labor hour standard, the construction periods for the excavation work and whole project was increased by 20% and 8.9%, respectively, but the construction costs for the excavation work and whole project was decreased by 1.4% and 0.6%, respectively. |
소장처 |
한국건설관리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