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데페이즈망 분석을 통한 체험형 전시공간의 특성 연구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Experiential Exhibition Space by Analyzing the De'paysment |
저자명 |
정용해(Jung, Yonghae) |
발행사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
수록사항 |
전시디자인연구, Vol.15 No.02(통권 30호) (2018-12) |
페이지 |
시작페이지(19) 총페이지(11) |
ISSN |
1225-004X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주제어 |
전시공간 ; 체험공간 ; 데페이즈망//Exhibition space ; Interactive space ; de'paysement |
요약1 |
최근 전시공간은 일상공간에 벗어나 일탈적인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유도하는 체험적 공간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체험적 전시공간은 정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체험자가 전시물과 함께 움직이고 활동하면서 일상공간과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이 시도되고 있다. 최근 전시공간의 물리적 흐름은 사물을 변형, 왜곡, 병치, 결합을 통해 사물의 이미지를 재조합시키는 데페이즈망 방법과 유사하다 할 수 있다. 작품을 통한 사례분석 결과 체험형전시공간에 나타난 데페이즈망적 특성은 조형적 요소가 모든 작품에서 강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체험형 전시의 특성상 핸드 온 방식의 전시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관람객의 움직임과 사물의 이중적인 배치를 통해 다양한 공간적 체험을 극대화 하려는 의도로 보여 진다. 오브제적 요소를 통한 데페이즈망 특성 또한 사용이 두드러짐을 볼 수 있으며, 개념의 이중성과 생물학적 표현을 통한 공간적 연출의 특성이 가장 많이 보여 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적 요소는 데페이즈망의 특성이 가장 적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
요약2 |
Exhibition space has the characteristics similar to them of art as its purpose is emotional experience. Recently, Exhibition space is converted to experiential space that fills internal convenience by getting out of the daily space and includes new experience through deviant spatial experience sometimes. The experiential exhibition space tries various approaches to experiences different from daily space while experienced person moves with displayed articles by getting out of static activities. Recently, physical stream of exhibition space is closely related to de'paysement that reassembles material images by change, distortion, juxtaposition, and combination. As a result of case analysis through works, de'paysement characteristics show strong object elements in all works. The main is exhibition of hand-on method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experiential exhibition and it's intended to maximize various spatial experiences through double arrangement of spectator's motion and materials. |
소장처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