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한국에서 유휴 산업시설을 활용한 카페의 재생적 특징 연구 / A Study on the Regenerative Characteristics of Cafes Utilizing Idle Industrial Facilities in South Korea |
| 저자명 |
엄준식(Eom, Jun-Sik) |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Vol.35 No.07 (2019-07) |
| 페이지 |
시작페이지(127) 총페이지(11) |
| ISSN |
1226-9093 |
| 주제분류 |
이론 / 계획및설계 |
| 주제어 |
국내외 카페문화; 패러다임 전환; 유휴 산업시설; 대형 근대문화유산; 재생 배경 및 재생 전략//Domestic & Overseas Cafe Culture; Conversion of Paradigm; Idle Industrial Facilities; Modern Cultural Heritage,
Background and Strategies for Regeneration |
| 요약1 |
한국에서는 최근 유휴 산업시설을 활용한 카페가 유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유휴 산업시설로부터 재생된 카페의 공간적 특징을 살펴보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우선, 이 연구에서는 한국 카페의 독특한 공간적 특징을 찾아보았고, 한국에서 재생카페가 증가하고 있는 원인을 파악하였다. 그리고 한국의 산업화시기(1900~1970년대)에 지어진 공장과 창고시설이 2015년 이후에 카페로 재생된 5개의 사례를 찾아보았다. 그리고 시대배경 및 재생 전략 같은 유형별 분석을 통해 유휴 산업시설로부터 카페로 변화될 수 있었던 재생적 특징을 알아보았다. 결과적으로??최근 한국카페에서 선호되는 세 가지의 공간적 특징(대규모 단일적, 복합 기능적, 감성적)이 유휴 산업시설을 활용한 재생카페에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 요약2 |
In South Korea, the cafes utilizing idle industrial facilities have become popular recent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auses of these social phenomena and to examine the spatial characteristics of cafes regenerated from idle industrial facilities. For the study
method, this study first looked at the unique spatial characteristics of Korean cafes and the cause of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cafes
regenerated in South Korea. And then it looked at five cases where factories and warehouses built during the industrialization period
(1900s~1970s) of South Korea were regenerated as cafes after 2015. Finally, this study was examined the regenerative characteristics that
could be transformed from idle industrial facilities into cafes by the type analysis such as the background of the times and the strategy of
regenerat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ree spatial characteristics(large single, multi-functional and emotional) preferred in South Korean cafes
appeared in cafes regenerated from idle industrial facilities. |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